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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
최정희, 이슬기 | 메이트북스 | 2020-08-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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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
최정희, 이슬기 | 메이트북스 | 2020-08-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2-1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이보다 더 쉽고 명쾌한 주식 책은 없다!
지금은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만 하는 시대다. 많은 이들에게 주식투자는 필수적인 상황이 되었다. 과거엔 은행 적금만 들어도 내 노후가 든든히 보장되었다면, 금리가 워낙 낮아 이젠 열심히 주식이라도 굴리지 않으면 암울한 100세 시대를 맞이할 수밖에 없다. 현재의 주식시장엔 그런 투자자들의 기대를 충분히 보답할 수 있을 만한 잠재력도 있다. 즉 4차 산업혁명의 와중에도 살아남아 오히려 더 성장하는 기업의 가치를 향유하면 쏠쏠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주식으로 돈 벌기가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게 문제다. 이 책은 주식을 막 시작해서 모든 것이 막막한 사람들에게 든든한 길라잡이 역할을 한다. 주식이 여전히 어려운 주린이들이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필수 지식을 엄선해 술술 풀어냈다.
초보자라면 초보자에게 맞는 책을 읽어야지 자칫 투자 경력이나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이나 전업 투자자들을 위한 책을 읽었다가는 안 맞는 옷을 입은 듯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초보 주식투자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주식의 기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주식을 도박처럼 여기거나 대단한 요행을 바란다면 결코 생존할 수 없다. 주식의 기본기를 확실히 쌓아야 주식은 당신의 좋은 벗이 될 것이다. 다들 주식을 한다기에 덩달아 시작했는데 정작 주식을 잘 모르는 당신! 이 책을 통해 주식과 채권과 펀드는 어떻게 다른 건지, 주식거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돈 되는 좋은 종목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경제와 주식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차트를 어떻게 보고 활용해야 하는지, 현재 돈이 몰리는 섹터는 어디인지 등 그간의 궁금증을 모두 풀어보자.
주식이 처음이라면 이 책으로 기본을 갖추자!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주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주식투자의 기초를 들려준다. 주식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나! 코스피라는 게 있고 코스닥이라는 게 있다던데 둘은 다른 것인지, 네이버의 시가총액이 많이 올랐다던데 이게 의미하는 게 무엇인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는 다른 종목인지 등 궁금하지만 주변에 물어보기 다소 머쓱할 수 있는 기초들을 꼼꼼히 알려준다. 2장에서는 주식거래가 처음인 사람들을 위해 거래에 관한 기초지식을 알려준다. 무작정 주식을 사보기로 한 나. 그런데 왜 계좌에 있는 돈만큼 주식이 사지지 않는 건지, 무서운 마음에 주식을 팔았는데 왜 판 돈은 바로 계좌에 안 들어오는 건지, 미국 주식이나 공모주는 어떻게 사는 건지 등 주식을 거래하는 데 필요한 사항들을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3장에서는 돈 되는 좋은 종목을 고르는 방법을 소개한다. 어떤 주식을 살지 고민 중인 나. 그런데 무엇이 좋은 주식인지 헷갈린다. 1등 기업이라던 삼성전자는 왜 주가가 5만원밖에 안 하는지, 펀더멘털이 좋다는데 도대체 무슨 소린지, 외국인이 사는 종목을 사면 주가가 오른다고 하는데 왜 그런 건지 등 알고 싶은 게 너무 많다. 좋은 종목을 고르는 기준들을 알고 나면 이제 그런 혼란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4장에서는 주식투자의 타이밍에 대해 들려준다. 같은 시장에 똑같은 종목에 투자를 한다고 해도 투자하기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다. 그래서 주식투자는 종합적인 경제 상황에 귀를 기울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금값, 구리값, 달러 가치, 기름값 등 우리 주변엔 경제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지표들이 있다. 기업의 실적, 선물옵션 만기 등도 시장 상황에 영향을 미친다. 큰 틀에서 주식시장을 살펴보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 시장을 읽는 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5장에서는 주식차트를 보고 활용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주식차트를 처음 열어본 나. 빨간색과 파랑색의 봉, 봉 위아래로 길게 뻗은 꼬리, 기다란 색색깔의 선이 눈을 사로잡는다. 누군가는 이 차트만 잘 봐도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데 정말일까? 차트는 과거 주가가 어땠는지, 투자자들은 어떤 매매 패턴을 보이고 있는지 등을 분석하고 예측해주는 수단이 될 수 있으니 잘 활용하는 게 좋다. 6장에서는 주식인 듯 주식 아닌 주식 같은 상품들에 대해 소개한다. 주식시장에서 상장사의 종목만을 사고팔 수 있는 건 아니다. 한 종목에 투자하기 두렵다면 여러 종목을 한꺼번에 사는 방법도 있다. 주식시장을 통해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주가가 오를지 말지에 베팅해 수익을 내는 상품들도 있다. 이런 상품들은 어떤 성격을 갖고 있고, 또 어떤 점에 주의해야 좋을지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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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펭수의 시대
김용섭 | 비즈니스북스 | 2020-03-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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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펭수의 시대
김용섭 | 비즈니스북스 | 2020-03-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2-1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 펭수 현상을 분석한 최초의 트렌드서 ★
★ 2020년 이후 사회문화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작가 추천 도서★
방송사, 장르 경계 허문 최초의 캐릭터
BTS, 송가인 제친 2019 올해의 인물
7억 몸값 호가하는 산업계 컬래버 1순위 브랜드
지금 펭수를 모르고 트렌드를 말할 수 없다!
트렌드 인사이트로 해독한 펭수의 압도적 성공 비밀
나이는 열 살, 210cm 가까이 되는 키에, 성별은 알 수 없음, 직업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2019년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상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뜨겁게 사랑받은 ‘펭귄’의 프로필이다.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인근에서 태어나 남극유치원을 졸업하고, BTS와 같이 유명한 아이돌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까지 헤엄쳐 왔다고 주장하는 그의 이름은 ‘펭수’다.
지난해 3월, ‘머랭쿠키 먹방’으로 유튜브에 데뷔한 그는 대다수의 연예인이 그러하듯 처음에는 인지도도 미미했고, 불러 주는 곳도 거의 없었다. 하지만 유튜브 〈자이언트 펭TV〉의 콘텐츠가 쌓여 갈수록 팬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기 시작했고, 유튜브를 개설한 지 불과 8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하게 되었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2030세대 사이에서는 어록이 되어 이슈를 만들었고, 모든 지상파 방송사에서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KGC인삼공사, 동원F&B, LG생활건강, 빙그레, 코카콜라 등 그와 컬래버레이션을 하려는 브랜드가 줄을 섰다. 그뿐만 아니다. 연말에는 BTS를 제치고 ‘올해의 인물’ 1위 자리에 올랐으며 이는 영국 BBC에도 보도되었을 정도다.
남극 ‘펭’이라는 난생처음 듣는 성씨를 쓰고, 3040대나 되어야 알 법한 유행어를 구사하면서도 열 살이라고 말하는 그에게 대한민국은 아무것도 따져 묻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신원을 궁금해하는 언론과 일부 네티즌에 ‘눈치 챙기라’며 펭수 지키기에 앞장섰다. 그의 모든 말과 행동을 지지했다. 이렇듯 펭수가 신드롬급 인기를 얻게 된 것은 펭수가 현재 대한민국의 라이프 트렌드와 사회문화 트렌드를 아주 잘 반영해 만들어진 ‘입체적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펭수 세계관 속에는 꼰대와 세대 갈등을 비롯해, 젠더 뉴트럴(Gender Neutral), 보디 포지티브(Body Positive), 느슨한 연대, 환경과 기후 변화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쟁점이 녹아 있다.
≪펭수의 시대≫는 이제까지의 펭수 세계관은 어떻게 형성되었으며, 앞으로 펭수가 대한민국 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를 트렌드 인사이트의 관점에서 분석하며, 한발 더 나아가 펭수 신드롬이 일시적인 트렌드를 넘어 문화 그 자체로 자리 잡아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펭수에 열광하는 2030세대는 펭수를 통해 무엇을 기대하는가? 정말 펭수가 BTS를 능가할 글로벌 스타가 될 수 있을까? 펭수가 콘텐츠와 미디어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대한민국 사회가 빠진 ‘펭수앓이’가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독자들은 펭수 신드롬 이면에 숨겨져 있는 시대 욕망과 트렌드 진화의 비밀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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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 문장으로 말하라
나쓰요 립슈츠 | 비즈니스북스 | 2020-07-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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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 문장으로 말하라
나쓰요 립슈츠 | 비즈니스북스 | 2020-07-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2-1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원 빅 메시지’만 남기고 모두 덜어 내라!
“뜸 들이지 마, 길게 말하지 마, 어려운 말 쓰지 마”
월드 클래스 스피킹 코치가 알려 주는
핵심만 콕 집어 짧고 굵게 말하는 방법!
“도대체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라며 말을 끊는 상사,
열심히 설명해도 전혀 관심 없어 보이는 고객…
그들에게 ‘한 문장’으로 말했을 뿐인데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말센스보다 강력한 ‘원 빅 메시지’의 힘!
직장인들이 상사에게 보고를 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전달하려고 장황하게 이 말 저 말 늘어놓는 것이다. 하지만 많이 전달하려 하면 할수록 상대의 머릿속에 남는 메시지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다 보니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라는 말을 듣게 되는 것이다.
세계적인 스피킹 전문가(Professional Speaker)이자 TEDx 명강연자인 나쓰요 립슈츠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핵심을 파악하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하나의 메시지(One Big Message)로 정리하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불필요한 메시지를 덜어 내지 못하면 말투를 바꾸고 원고를 써서 달달 외워 말한다고 해도 결코 상대를 이해시킬 수 없다.
《한 문장으로 말하라》는 발표ㆍ회의ㆍ영업ㆍ면접 등 여러 비즈니스 상황에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 원하는 결과를 얻어 내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아무리 설명해도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일곱 가지 이유를 실패한 캐치프레이즈와 프레젠테이션의 사례를 들어 알려 준다. 그다음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하는데 1단계는 불필요한 메시지 정리하기, 2단계는 탄탄한 구조의 원 빅 메시지 만들기, 3단계는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 짜기다. 더불어 표정과 시선 처리 방법, 쉬어 가야 할 타이밍, 동작 활용법 등 메시지 전달 효율을 높이는 비언어적 기술들을 세세하게 짚어 준다.
장황한 설명을 지루하게 늘어놓는 사람이 될 것인가, 임팩트 있는 짧은 말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이 될 것인가?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심플하고 명쾌한 ‘한 마디’로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며 이를 강력한 비즈니스 무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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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해외 소싱 마스터
이종구 | 라디오북 | 2020-0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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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해외 소싱 마스터
이종구 | 라디오북 | 2020-0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2-1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온라인 커머스 성공은 잘 파는 것이 아니라 잘 사는 것에 달렸다.
사업의 판도를 바꾸는 방법 ‘해외 소싱’의 모든 것
온라인 셀러 활동 중이거나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품 소싱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는 온라인 세상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누구나 파는 상품을 최저가로 파는 방법, 나만의 상품을 소싱해 충분한 마진을 남기는 방법이다.
첫 번째 방법은 소싱 측면에서 허들이 낮지만 가격 경쟁이 치열해 마진이 높지 없다. 두 번째는 소싱 허들이 높지만 허들만 넘으면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이든, 두 번째 방법이든 온라인 커머스로 성공하려면 결국 해외 소싱이란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싸게 사야 어느 정도 이윤을 남기는 수준에서도 제품 판매가를 경쟁력 있게 결정할 수 있고, 가격 경쟁력이 있어야 판매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나만의 상품을 해외에서 만들어 온다면 경쟁력 있는 현지 소싱처를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직접 제조를 한다 해도 어떤 공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제조원가는 하늘과 땅 차이다.
그동안 개인사업자와 중소업체에게 해외 소싱은 넘을 수 없는 진입장벽이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다. 개인사업자와 중소업체도 노하우를 알면 해외 소싱에 도전해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문제는 해외 소싱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
이 책은 온라인 커머스 성공을 결정짓는 해외 소싱의 디테일을 다룬다. 자신이 창업한 브랜드와 대기업에서 20년간 해외 소싱 업무를 해온 자타 공인 국내 최고 전문가인 저자가 해외 소싱에 대한 성공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한다.
이 책은 크게 3개 챕터로 나뉜다.
'CHAPTER 1. 온라인 시장 환경의 변화 ‘게임의 룰이 바꼈다’'에서는 개인과 중소업체가 해외 소싱으로 성공할 수 있게 된 환경적 변화를 설명한다. 해외 소싱으로 큰 성공을 거둔 중소업체 사례를 통해 지금 온라인에서는 어떤 상품이 팔리는지, 어떤 방식으로 온라인 커머스 사업에 접근해야 하는지를 소개한다.
'CHAPTER 2. 해외 소싱에 앞서 꼭 알아야 할 필수 상식'에서는 해외 소싱 전 매출 상품을 성공적으로 기획하는 방법과 해외 소싱처별 장단점과 최소 주문 수량, 적정한 구매가격 산정법 등을 통해 해외 소싱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제공한다.
이 책의 핵심인 'CHAPTER 3. 실전 해외 소싱'에서는 성공을 결정하는 해외 소싱의 디테일과 노하우를 전한다. 특히 개인과 중소업체에 적합한 핵심 해외 소싱처를 켄톤 페어 등 무역박람회와 이우시장 등 로컬 도매시장으로 나눠 자세히 실명한다. 각 박람회와 도매시장의 장단점과 해당 박람회·도매시장에서 소싱해 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는 상품이 무엇인지 그 비밀을 밝힌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는 지금 당장 가볍게 시작하는 해외 소싱 창업 노하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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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호오포노포노 입문편
Kahuna Park | 스타일라이프 | 2020-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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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호오포노포노 입문편
Kahuna Park | 스타일라이프 | 2020-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2-1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자기계발에 지친 당신에게〉
국내에는 수많은 자기계발서적들이 난립하고 있다. 정리력, 청소력, 시크릿, 일정관리, 마인드세팅... 이 모두는 당신에게 무언가 "하라" 라고 이야기한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어떻게 먹어야 한다, ㅇㅇ를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모두 당신에게 "다른사람"이 되라고 종용하고 강요한다. 그러면서 당신은 성공하기 위해 그것들을 따라하지만 무언가 잘못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마치 내가 여기에 있지 않은 느낌, 열심히 하면서도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을까?" 하는 느낌, 다른사람이 되려고 그토록 노력하려는 것 같은 느낌...
물론 이러한 자기계발이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이것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자기계발을 하는 당신은 과연 행복한가? 이미 자기계발을 너무 열심히 하느라 지친 것은 아닌가?
〈행복하려하지 않기에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다〉
호오포노포노란 하와이에서 전해지는 비밀스러운 지식인 후나(Huna)에 포함되어있는 정화의 방법이다. "해야하는 것"을 말하는 국내의 수많은 자기계발서적과 시크릿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달리 호오포노포노는 무언가를 "하지 않는 것"을 이야기한다. 그렇게 마음에서 모든 것을 떠나보낼 때, 마음속에 있는 아이는 안심을 하고 그제서야 마음속 평화가 드러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호오포노포노는 자기계발이 아니다. 오히려 무언가 더 나은 나를 만들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안티-자기계발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안에 답이 있다. 내가 진정으로 "나"로 있을 때 그 자리에서 내가 가진 내면의 천재성이 깨어난다. 내가 나를 돌보게 되면 그동안 학대받으며 자라온 내면의 아이가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그러면 무언가를 할 필요 없이, 무언가 나를 변화시키려고 하지 않고서도 충분히 내가 가진 것만을 통해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더 이상 노력하지 않고, 더 이상 다른 무언가를 할 필요 없이, 그냥 그렇게...
〈국내 유일 카후나가 전하는 호오포노포노 이야기〉
카후나(Kahuna)란 후나를 전해받고 후나를 실천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3인의 카후나에게서 교육을 받고 퀀텀후나 국내지부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카후나인 저자가 전하는 한국인을 위한 호오포노포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애매함과 모호함 없이 호오포노포노를 이해하고, 그것이 가지고 있는 깊은 의미와 참맛을 보길 원한다면 반드시 이 책을 펼쳐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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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HANGE 9 (체인지 나인)
최재붕 | 쌤앤파커스 | 2020-1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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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HANGE 9 (체인지 나인)
최재붕 | 쌤앤파커스 | 2020-1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1-1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MD 한마디
전작 『포노 사피엔스』로 새로운 인류에 대해 논했던 최재붕 교수가 더 심도 있는 내용으로 돌아왔다. 예상보다 빠르게 도래한 포노 사피엔스 문명,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메타인지, 회복탄력성, 팬덤 등 새로운 문명, 새로운 인류인 포노들의 기준을 이해하고 우리 '생존에 유리한 것'을 선택해야 할 때다. -경제경영MD 박정윤
문명의 대전환기를 관통하는 ‘포노’들의 새로운 기준,
아홉 개의 포노 사피엔스 코드를 읽어라!
베스트셀러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이자 문명 공학자 최재붕 교수의 두 번째 책. 2020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창궐은 디지털 문명과 팽팽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던 기존 문명을 뿌리째 뒤흔들었다. 인류는 감염을 피하기 위해 비접촉 생활 방식으로 강제 이동했고, 이로 인해 디지털 문명으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되었다. 바야흐로 과도기에 걸쳐 있던 문명 교체의 흐름이 코로나19로 인해 대격변기를 맞게 된 것이다.
최재붕 교수는 이제 누구도 포노 사피엔스 문명을 거스를 수 없으며, 이 문명이 연 새로운 세계에서는 지금까지 살아오던 방식 그대로 살아갈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신작 『CHANGE 9』을 통해 코로나19 시대의 변화상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가속화한 포노 사피엔스 문명 속에서 우리가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선명한 방향을 제시한다. 그 방향은 포노 사피엔스가 주도하는 새로운 기준, 바로 ‘포노 사피엔스 코드’다. 이는 과거에도 의미가 있었지만, 앞으로는 반드시 갖춰야 할 기준들이다. 선택과 필수는 전혀 다른 기준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표준 인류의 니즈와 만나 새롭고 절대적인 의미를 갖게 된 9가지 코드를 하나하나 살펴보고, 각 코드에 해당하는 당대 최신 이슈와 그에 따른 인류의 행동 양식, 진화된 대응법, 그를 통해 이루어지는 문명 교체의 단상들을 살펴본다. 또한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심도 깊은 인사이트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룩한 다양한 모습의 기업, 인물 들의 사례도 풍부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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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더 리치
키스 캐머런 스미스 | 비즈니스북스 | 2020-06-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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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더 리치
키스 캐머런 스미스 | 비즈니스북스 | 2020-06-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1-1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부의 잠재력을 깨우는 비밀이 이 책에 있다!”
_김새해, 작가이자 19만 구독자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세계 1% 백만장자들만 알고 있던 10가지 부의 연금술
서른셋의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하여 백만장자가 된 청년이 2년간 전 세계 1%의 백만장자를 직접 만나 부와 성공의 비결을 물었다. 《더 리치》는 그가 직접 만났던 수많은 백만장자들의 가르침과 그로 인해 변화하고 성장하며 부를 축적해온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10가지 ‘부의 연금술’로 정리한 책이다. 《더 리치》는 타인이나 돈에 휩쓸리는 삶이 아닌 인생의 방향을 자신의 의지로 결정하고 돈의 주인이 되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는 삶을 제시한다.
시급 5달러를 벌던 평범한 청년은 어떻게 젊은 나이에, 그리고 짧은 시간에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을까?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부의 연금술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작은 습관과 행동, 생각의 변화다. 부자가 되기 위해, 그리고 부자가 된 후 풍요로운 삶을 유지하기 위해 저자가 매일 실천해오던 것들이기도 하다. 그 방법은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라는 간단한 것에서 출발하여, 아이디어를 돈으로 바꾸는 법,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연결시켜 수익을 극대화하는 법, 두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법 등이다. 이는 꾸준히 실천한다면 누구나 부와 행운이 따르는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부의 공식이다. 《더 리치》에서 말하는 부의 연금술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누구든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와 꾸준함으로 원하는 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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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트렌드 코리아 2021
김난도, 전미영, 최지혜, 이향은, 이준영, 이수진, 서유현, 권정윤, 한다혜 | 미래의창 | 2020-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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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트렌드 코리아 2021
김난도, 전미영, 최지혜, 이향은, 이준영, 이수진, 서유현, 권정윤, 한다혜 | 미래의창 | 2020-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1-1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코로나가 앞당긴 미래, 더욱 빨라진 변화의 속도
바이러스發 경제, V-nomics(브이노믹스) 시대의 전략을 말하다
‘집콕’이 일상어로 자리 잡고 비대면은 이제 누구에게나 익숙하며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이 더 어색한 세상이 되었다. 코로나가 일상이 되면서 사람들은 서서히 21세기 팬데믹에 적응해가는 중이다. 무슨 일이 벌어져도 삶은 계속되고 소비는 이루어진다. 코로나가 순식간에 큰 변화를 몰고 온 것 같아도 지금의 변화는 이전부터 서서히 진행되어왔던 것이다. 언택트, 집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쇼핑의 증가는 이미 저변이 확대되고 있었으나 이번 사태로 그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졌을 뿐이다.
〈트렌드 코리아 2021〉은 팬데믹 속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자는 뜻, 백신의 기원이 된 소의 해, 현실을 직시하되 희망을 잃지 말자는 의미에서 COWBOY HERO를 2021의 10대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했다. 날뛰는 소를 마침내 길들이는 멋진 카우보이처럼, 시의적절한 전략으로 팬데믹의 위기를 헤쳐나가기를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
이번 10가지 트렌드의 전반적인 흐름을 설명할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모든 트렌드가 코로나 사태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이다. 트렌드는 사회의 반영이기에 매우 당연한 일이다. 본서의 첫 키워드인 브이노믹스V-nomics는 바이러스virus의 V에서 출발한 단어로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그리고 바꾸게 될 경제”라는 의미다. 과연 V자 회복은 가능할까? 기존의 가치Value는 어떻게 변할까? 언택트 트렌드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 새로운 브이노믹스 패러다임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가 장기화될 코로나 시대를 이겨내는 전략을 제공할 것이다. 국내 경기는 전반적으로 K자형 양극화를 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업종별로는 V, U, W, S, 역V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나누는 기준은 대면성의 정도, 대체재의 존재 여부, 기존 트렌드와 얼마나 부합하느냐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코로나 특수형인 국내여행과 화상 커뮤니케이션, 홈웨어 시장은 역V자형으로 분류된 반면, 비대면 성향이 높고 기존 트렌드와 부합하는 온라인쇼핑과 캠핑, 호캉스, 애슬레저룩 등은 코로나 이후에도 더욱 성장이 가속화되는 S자형으로 분류됐다.
이른바 VUCA(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로 대변되는 작금의 상황은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신속한 상황 파악과 이에 따른 빠른 적응을 요구한다. 쉬운 일은 아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고 과감한 방향 선회 그리고 실패를 용인하는 관용적인 태도 또한 중요하다. 장기간의 공들인 전략과 마케팅보다는 우선 뭐라도 해보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 즉, “Done is better than perfect(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 먼저 실행하라).” 정신이 절실한 시점이다. ‘빠른 생애사 전략’을 기본으로 한 ‘피보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2021 트렌드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MZ세대의 두드러진 약진이다. ‘소비의 롤러코스터를 탄 자본주의 키즈’로 대변되는 이들 MZ세대는 돈과 소비에 편견이 없는 새로운 소비세대로 유행을 선도하고 비즈니스의 방향을 주도하며 브랜드의 흥망을 결정한다. 이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한 ‘레이블링 게임’에 몰두하고 신상보다 중고마켓을 더 애용한다. 취향 공유와 신종 재테크가 합쳐진 새로운 중고마켓이 뜨는 배경이다. 이밖에, 코로나 시대 집의 진화(레이어드 홈), 일상으로 들어온 운동(#오하운, 오늘하루운동), 고객만족 경험의 극대화(CX 유니버스), 기술로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손길(휴먼 터치)이 2021 눈여겨봐야 할 트렌드로 꼽혔다.
COWBOY HERO
Coming of ‘V-nomics’ | 브이노믹스
코로나 바이러스가 초래한 경제와 소비의 변화는 무엇이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양적인 축소는 불가피하다. 경제 규모가 종전의 90% 미만으로 수축되는 이른바 ‘90% 경제’가 지속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질병 확산이 완화되면 '보복소비'가 그동안의 침체를 벗어날 자극이 돼줄 것으로 기대하지만, ‘보복저축’ 역시 빠르게 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 세계적으로 장기화하면서 소비 패턴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가운데, 산업별로 명암이 교차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한 전환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미시적으로는 이른 바 언택트 트렌드가 새로운 전개를 보이는 가운데, 아날로그와 본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이 모든 변화가 바이러스로 인한 새로운 경제, 즉 바이러스의 V가 몰고 온, 브이노믹스(V-nomics)다.
Omni-layered Homes | 레이어드 홈
코로나 이후 가장 큰 변화를 겪게 된 공간은 역시 ‘집’이다. 더욱 가속화하는 집의 변화를 요약하면 공간과 기능이 여러 개의 층위로 분화한다는 점이다. 마치 이미지 프로그램 포토샵의 레이어처럼 분화하며 중첩되는 ‘레이어드 홈(layered home)’ 현상이다. 삶의 근거지로서의 기본 기능이 확장하는 측면을 ‘레이어1’이라고 한다면, 직장·학교 등 외부 활동이 집에서 이뤄지면서 생기는 변화는 ‘레이어2’라고 할 수 있다. 나아가 직주근접·직주일치 현상의 강화로 집 근처에서 삶을 영위하는 이른바 ‘슬세권 경제’의 확산은 ‘레이어3’이다. 레이어드 홈 트렌드는 2021년의 대한민국을 넘어 미래주택 공간의 패러다임이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이렇듯 변화하는 공간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 역시 점차 변할 것이다. 미래 소비산업 변화의 요람은 단언컨대 집이 될 것이다.
We Are the Money-friendly Generation | 자본주의 키즈
돈과 소비에 편견이 없는 새로운 소비자들이 약진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광고·투자·재무관리 등 자본주의적 요소 속에서 익숙하게 입고 먹고 보고 배우고 자란, 그래서 자본주의 생리를 잘 이해하는 세대가 소비의 주체가 되었다. 이들은 자신의 욕망에 솔직해 소비로부터 행복을 구하는 데 주저함이 없고, 광고를 ‘이용’할 줄 알고 PPL에 관대하며, 재무관리와 투자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공산주의의 몰락을 경험한 기존 세대와 달리, 이들은 지극히 자본주의적이면서 동시에 반(反)자본주의에 대한 선망을 품고 있는 세대이기도 하다. 무작정 물질주의적이거나 충동적이지 않다. “행복은 충동적이지만, 걱정은 계획적으로” 할 줄 아는 이들은 새로운 경제관념으로 무장한 채, 브이노믹스와 그 이후를 이끌게 될 것이다.
Best We Pivot | 거침없이 피보팅
피보팅(pivoting)이란 축을 옮긴다는 스포츠 용어지만, 최근 들어서는 사업 전환을 일컫는 경제용어로 더 자주 쓰인다. 바이러스나 트렌드 변화로 인해 소비시장이 급격히 변화할 때, 기민한 비즈니스 모델의 변환은 조직의 생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전략이다. 하지만 이제 피보팅은 단지 위기상황 하에서의 방향 수정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조직 운영 전반의 중요한 트렌드로 확장하고 있다. 다시 말해 제품·전략·마케팅 등 경영의 모든 국면에서 다양한 가설을 세우고 끊임없이 테스트하면서, 그 방향성을 상시적으로 수정해 나가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하게 된 것이다. 피보팅은 새로운 아이템과 기술로 사업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에게 필수적인 덕목이지만, VUCA(Volatility, Uncertainty, Complexity, Ambiguity)로 특징되는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대기업에게도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됐다.
On This Rollercoaster Life | 롤코라이프
롤러코스터는 우르르 몰려가 함께 탄다. 짜릿한 궤도의 오르내림을 즐긴다. 아쉽지만 금방 끝이 난다. 내린 사람들은 다시 새로운 놀거리를 찾아 빠르게 이동한다. 이러한 롤러코스터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소비트렌드가 전개되고 있다. 더 재미있는 밈(meme)을 좇아 우르르 몰려다니는 대중들은 단기간의 트렌드를 따라가며 오르락내리락 짜릿한 진폭의 재미를 즐긴다. 그러다가도 금방 끝을 보고 다음 재미를 향해 몰려가는 현상이 늘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롤러코스터를 닮았다는 의미에서 ‘롤코라이프’라 명명하고 이런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을 ‘롤코족’이라고 부르고자 한다. 롤코라이프는 소수 젊은이들의 변덕이 아니라, 상시 대응해야 할 시장의 일반적 변화가 되고 있다. 이제 제품과 마케팅에도 진솔하고 발 빠른 대응으로 고객의 변화에 맞춰나갈 수 있는 '빠른 생애사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Your Daily Sporty Life | #오하운, 오늘하루운동
운동이 붐이다. 등산로에는 레깅스로 차려입은 남녀노소의 발길로 줄이 이어지고, 소수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골프와 서핑이 대중 스포츠가 되고 있다. 트레일 러닝·크린 세션·고스트 크루·플로팅 요가처럼 기존의 운동이 새롭게 변주된다. 이러한 트렌드가 단순히 스포츠 활동 자체로 끝나지 않고, 패션?인증샷?챌린지 등을 즐기면서 사회에 대한 선한 영향력, 자신의 성장, 타인과의 느슨한 관계 확장도 놓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운동 열풍은 단지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건강 증진과 면역 강화에 관심이 커진 이유뿐만 아니라, 건강에 방심하지 않는 MZ세대의 세대적 특성, 정체의 시대에 운동으로 성취감을 찾으려는 경향, 관련 기기 및 플랫폼 시장의 성장 등 복합적인 원인이 불러일으킨 트렌드다. 운동이 일상의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브랜드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설계하는 액티비티 디자이너로서의 역할이 강화될 것이다.
Heading to the Resell Market | N차 신상
“당근하다”가 하나의 동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방탄의 멤버, RM에게 중고바지를 팔았다는 사연이 한때 SNS를 도배했다. 이제 중고마켓은 그냥 쓰던 물건을 사고파는 장터가 아니라 MZ세대의 놀이터가 되어가고 있다. 취향의 공유는 물론이고 새로운 재테크 수단까지. 중고마켓이 뜨는 이유다. 이른바 리셀(resell)은 단지 기존 ‘중고제품 거래’의 맥락을 넘어선다. 최근의 명품 열풍과 래플·드롭과 같은 한정판 마케팅 등 새로운 구매 행태를 설명하는 열쇠말이다. 소비자들은 이제 자신의 소유물을 단지 상품이 아니라 하나의 자산, 나아가서는 더 높은 가격으로 되팔 수 있는 투자로 재인식하며, 구매의 새로운 동기로 삼는다. 다시 말해 사용하던 상품은 이제 중고가 아니라 N번째 새 제품, 즉 ‘N차 신상’이 되는 것이다. 리셀은 옴니채널-세포마켓의 계보를 잇는 거래와 유통의 새로운 한 축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다.
Everyone Matters in the ‘CX Universe’ | CX 유니버스
고객이 접하는 상품과 브랜드의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넘쳐나는 소비자 정보 속에서 고객충성도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디지털 편의성에 최적화된 소비자들을 위해 브랜드를 관리하고 디지털 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을 이룩하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바로 ‘고객경험의 총체적 관리’다. 고객경험을 CX(Customer eXperience)라고 하는데, 이 CX가 단편적인 접점 관리에 그치지 않고 마치 마블 유니버스처럼 특정 브랜드의 세계관을 함께 공유할 때, 이를 ‘CX 유니버스’라고 부를 수 있다. ‘마블 유니버스’처럼 팬덤을 만들고, 충성도 높은 고객들이 브랜드와 함께 세계관을 확장해나가게 하고 싶다면, 2021년을 CX 고객경험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Real Me’: Searching for My Real Label | 레이블링 게임
나를 꽃으로 표현한다면 무슨 꽃일까? 혹은 음식이라면, 브랜드라면? 최근 각종 성향 테스트가 인기다. MBTI, 꼰대레벨, 대학교 학과 테스트 등 급격히 유행하는 각종 테스트는 다원화한 현대사회에서 ‘찐(진짜)’ 자아를 찾으려는 현대인의 갈구다. 현대인의 자아 찾기는 단지 철학의 문제만은 아니다. 소비사회를 사는 소비자들에게 자아란 소비 행태를 결정하는 가장 근원적인 문제다. 과거에는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자기정체성에 맞는 브랜드를 선택했다면, 이제는 “이런 브랜드를 구매하는 걸 보니 나는 이런 사람”이라는 역의 인과관계가 성립한다. 비정형화되는 사회적 가치 속에서 소비자의 준거집단이 다양해지면서, ‘진짜 나’를 찾으려는 현대인의 고민이 깊다.
‘Ontact’, ‘Untact’ with a Human Touch | 휴먼터치
코로나 이후 가장 조명받은 트렌드는 ‘언택트(untact)’다. 사람끼리 접촉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언택트를 넘어, 이제 모든 것이 온라인에서 이루어진다는 의미의 온택트(ontact)라는 용어도 등장하고 있다. 물론 언택트·온택트화하는 소비도 많아지고 있지만 그것이 전부일까? 어쩌면 그럴수록 사람의 온기가 더욱 그리워지는 것은 아닐까? 휴먼터치란 어떻게 하면 조직관리와 경영의 많은 국면에서 최대한 사람의 숨결과 감성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트렌드다. 상품개발·마케팅·서비스·영업·고객관리 전반에서 인간적 요소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휴먼스케일과 스토리를 가지 상품개발,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추구하는 마케팅, “너는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가슴 뭉클한 메시지를 통한 고객관리 등은 휴먼터치의 주요 방법이다. 디지털 셀링에서 소셜 셀링으로 이행하는 이 시점에서 휴먼터치는 ‘진실의 순간(MOT)’을 만드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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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대, 고민 없는 청춘은 어디에도 없다
김옥림 | 팬덤북스 | 2013-03-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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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대, 고민 없는 청춘은 어디에도 없다
김옥림 | 팬덤북스 | 2013-03-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20대, 고민은 이제 끝이다.
가치 있는 길을 찾아 무소의 뿔처럼 가라! 나쁜 사회의 변화를 리드하며 당당하게 자신을 개척하라. 미래도 희망도 상실한 대한민국 20대 = 3포 세대 불안과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적인 이유로 자살을 생각해본 20대가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건강사회정책실장이 2012년 6월 전국 만 20∼6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관리 인식 및 실천에 대한 대국민 조사’에 따르면, 20대 3명 중 1명꼴(29.5%)로 “지난 1년간 자살을 한 번 이상 생각해봤다”고 답했다. 이 같은 대답은 모든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 외에도 20대가 저지르는 생계형 범죄 사건이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사랑과 학업, 그리고 도전으로 젊은 날을 즐겨야 할 20대가 당장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학업을 미뤄야 하고, 미래마저 불확실하고 불안한 마음을 가진 3포(취업, 결혼, 출산을 포기한 세대) 세대로 전락하고 있다. 텔레비전의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신문과 잡지는 꿈 하나만으로 열정을 불태우는 20대 도전자와 성공한 몇몇 20대 CEO의 진취적인 모습을 이미지화하고 있다. 과연 지금도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만 나오면 좋은 직장을 구해서 편안한 전문직에 종사하며 안정적으로 살 수 있을까? 최근 서울대학교 인터넷 커뮤니티에 서울대 출신 전문직도 상위 1%만이 성공할 수 있으며, 이젠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지났다는 의견이 많이 올라왔다고 한다. 학벌 좋은 전문직도 부모가 부자여야만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경제 공황에 맞먹는 불황의 먹구름이 걷히기만 하면 20대에게도 찬란하고 푸른 하늘이 보일까? 이대로 가다가는 오히려 20대의 미래는 지금보다 어두울지도 모른다. 20대에게 현실은 영하 20도를 넘는 혹한기나 다름없다. 어렵게 대학에 들어가도 당장 취업 걱정에 치솟은 등록금 걱정도 해야 한다. 경기는 계속 불황의 끝을 모른다고들 말하고, 정규직은 점점 줄어들기만 한다. 양극화로 인해 부자 아버지가 부자 아들을 낳는 시대가 되면서 상대적인 박탈감은 더욱 심하게 느껴진다. 당장 먹고살아야 할 문제 앞에서 남자는 군대 문제, 여자는 외모 지상주의에 시달려야 한다. 기성세대들은 20대가 좋은 시절이라고 말들 하지만, 사실 사회에 이제 막 발을 내딛는 20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고민이 많은 시기인 것이다. 솔직히 20대가 고민하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확실한 답은 물론 없다. 개인이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 모두 다르고 다양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삶의 방향만큼 그 가치도 다양하다. 어떤 이는 경제적인 안정과 부의 확장을 추구하고, 어떤 이는 경제성보다 하고 싶은 일이나 심리적인 만족을 추구한다. 사회적인 봉사나 종교 활동 등에 가치를 두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과연 20대는 무슨 고민을 해야만 보다 나은 삶은 살 수 있을까? 무엇이 될까보다 현재를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라 이 책의 저자는 다양한 성공의 가치에 보다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요즘 20대들은 무엇이 될까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무엇이 될까가 아니라 어떻게 살까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성공의 가치를 크게 두지 말라고 당부”하며,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라. 지극히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행복하다면 하라. 소득이 높고 보기 좋은 일이라도 행복하지 않다면 절대 하지 말라. 자신이 하는 일이 행복하다면 곧 성공”이라고 20대에게 조언한다. 이제는 남과 같이, 아니 남들보다 우월한 계층으로 상승하는 것만이 성공인 시대는 지났다. 좋은 대학 나오면 좋은 직업을 얻어 돈 많이 벌면서 신분까지 상승하는 성공이 당연시되었던 시절은 20대가 흔히 말하는 꼰대들에게나 가능했다. 지금은 적성에 맞는 대학에서 하고자 하는 직업을 택해 꾸준히 (자신만의) 성공의 길을 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으로 행복을 실현하는 길이다. 20대는 자신에게 좀 더 냉철하고 합리적일 필요가 있다. 살아가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만 한다. 사회가 더 이상 자신에게 무언가를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 사회는 더욱 냉혹한 적자생존의 시장이 되고 있다. 그런 시장에서 살아남는 길은 남과 다른 나만의 행복과 성공의 목표를 찾아야만 한다.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젊은이들의 멘토 역할을 맡아 자아실현을 돕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20대들에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자세를 제시한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점은 긍정적인 마음과 자기 확신, 냉철한 판단, 생각의 혁신 그리고 과감한 실천이다. 마음이 즐거우면 창조적인 에너지와 생각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창조적인 에너지와 생각을 바탕으로 자기 확신을 가지면 무엇이든 시도해 보려는 도전 의식이 만들어진다. 도전 의식이 만들어졌다면 이제 목표를 향해 과감하게 실천해 나가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흔히 말하는 사회적, 경제적인 성공이 목표가 되어서는 곤란하다고 역설하면서, ‘어떻게 사느냐’라는 가치 있는 인생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20대에게 제안한다. 무엇이 가치 있는 인생이며,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과 자세를 취해야 할지, 왜 머리는 냉철하고 가슴은 뜨거워야 하는지, 선택을 했으면 왜 집중이 필요한지에 대해 부디 이 책을 읽고 공감하는 20대 청춘이 많기를 바란다. 예나 지금이나 고민 없는 청춘은 어디에도 없었다. 자신만 고통스럽다는 생각을 먼저 버릴수록 진짜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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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대가 가장 알고 싶은 돈 관리법 75
김대중 | 원앤원북스 | 2013-0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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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대가 가장 알고 싶은 돈 관리법 75
김대중 | 원앤원북스 | 2013-0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이제 시작하는 20대를 위한 똑똑한 돈 관리법!
저금리와 더불어 노령화가 갑자기 찾아오면서 노후준비가 화두로 떠올랐다. 청년들이 모셔야 할 노인들의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났는데, 정작 청년들은 취업마저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당장 오늘 먹을 것도 없는데 내일 먹을 것을 준비하라고 하니 가슴이 답답하다. 20대의 고민은 이렇게 시작된다. 20대에게 꿈과 야망을 가지라고 이야기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이 책은 그런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이상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라 돈과 관련된 현실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마음이 아프지만 누군가는 이런 이야기를 써야 한다고 생각해 저자는 이 책을 집필했다. 아버지가 대학에 갓 입학한 아들에게 이야기하듯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아들에게 이야기하듯이 그렇게 돈에 대한 이야기를 건넨다. 20대는 돈 관리를 하는 첫 시기이자 가장 중요한 때다. 이때 돈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평생의 부가 결정된다. 저자가 제시하는 돈 관리의 철칙은 거창하거나 허황되지 않다. 저자는 적은 돈이라도 똑똑히 관리할 수 있어야 노후에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20대는 돈을 적게 벌지만 돈을 많이 쓰고 싶은 모순의 시기다. 적게 버는데 쓰고 싶은 돈은 많으니 무리를 하기 쉽다. 그래서 카드로 술값을 긁고 할부금융으로 차를 산다. 이렇게 객기를 부리면 결국 남는 것은 대금청구서와 빚이다. 냉철해져야 한다. 막연한 희망이 아닌 현실적인 인생 마스터플랜을 그려봐야 한다. 막연히 어느 곳, 어느 상품에 투자하기 전에 적은 돈이라도 효과적으로 모으고, 투자하고, 관리하는 법을 이 책을 통해 익혀보자. 당당한 노후를 바라는 젊은이들에게 이 책은 단순한 재테크 책이 아니라 인생 지침서가 될 것이다. 자산설계, 20대부터 시작해야 한다! 재테크에 관심이 있으나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이 책의 목적은 현란한 돈 벌이 기술을 알려주는 데 있지 않다. 이 책은 마치 수학의 정석과도 같은 돈 관리의 정석이다. 기초를 제대로 닦아야 무엇이든 성공하는 만큼 적은 돈이라도 효과적으로 모으고, 투자하고, 관리하는 법에 대한 정석적인 내용들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본격적인 재테크에 앞서 꼭 알아야 금융·경제 지식을 소개하고, 이어 자산설계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방법들과 부동산·주식·펀드투자와 보험 및 절세 노하우까지 망라하고 있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혈기왕성한 20대라 시류에 따라 여기저기에 투자를 해 재테크의 길을 잃는 경우도 허다한데, 그럴 때마다 이 책은 길을 밝히는 등대 역할을 해줄 것이다. 1장은 왜 20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전반적인 사항들을 설명한다. 특히 평균수명이 늘어난 만큼의 노후생활의 위험성을 알려준다. 2장과 3장에서는 에서는 20가 꼭 알아야 할 금융지식과 경제지식을 다룬다. 4장에서는 평생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 머니플랜을 어떻게 짜야하는지 구체적인 조언을 들려준다. 5장에서는 금융권 활용법, 6장에서는 부동산투자법, 7장에서는 펀드 활용법, 8장에서는 주식투자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9장에서는 노후를 보장하는 장치 중 하나인 보험지식과 세금지식을 20대에 어울리는 내용 위주로 정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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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4인4색 자기경영 이야기
추현호, 박창복, 이은성, 강교리 | 지식과감성# | 2013-0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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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4인4색 자기경영 이야기
추현호, 박창복, 이은성, 강교리 | 지식과감성# | 2013-0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언젠가부터 흔하게 듣게 된 자기경영, 자기계발, 자기관리라는 용어. 서점의 베스트셀러로 가장 많이 팔리는 책 ‘자기계발서적’. 그러나 아무리 많이 읽어도 도대체 무엇을 경영하고, 어떻게 개발해야한다는 것인지 애매모호하기만 하다. 수많은 고민 끝에, 자기경영을 직접 찾아 나서기로 한 4人의 이야기. 이 책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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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3 문체부 선정 우수도서] 내 나이 마흔 이솝우화에서 길을 찾다
강상구 | 원앤원북스 | 2013-07-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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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3 문체부 선정 우수도서] 내 나이 마흔 이솝우화에서 길을 찾다
강상구 | 원앤원북스 | 2013-07-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한 나이, 마흔!
누구나 어릴 적 한 번쯤은 읽어보았을 책 『이솝우화』가 마흔을 위한 자기계발서 『내 나이 마흔, 이솝우화에서 길을 찾다』로 재탄생했다. 『어려울수록 기본에 미쳐라』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펴내며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멘토로 부상한 저자가 이솝우화를 통해 이제 마흔인 혹은 마흔이 되는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충전해주고자 한다. 책을 읽으며 독자는 이솝우화의 상황에 자신을 비춰보게 될 것이다. 나아가 이 책은 ‘진정한 힐링을 원한다면 이솝우화로 자신을 알아가고 깨달아가자.’라고 제안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솝우화를 현대 상황에 걸맞게 해석해 자신도 모르게 나타나는 욕심과 부러움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지, 서로 공존하며 세상과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제시했다. 세상살이는 나의 의지대로 흘러가지만은 않는다. 사람들은 인생에서 순풍만을 기대하지만 때로는 폭풍과 거센 파도로 돛이 부러지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황에 처한다. 이때는 외부의 상황을 탓하기보다 내 속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이솝우화에는 자신도 모르게 나타나는 욕심과 부러움, 자만심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담겨 있고 서로 공존하며 세상과 사람을 만나는 법에 대한 교훈도 담겨 있다. 마흔에 다시 접하는 이솝우화는 새로운 기회와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다. 이솝우화가 만들어진 지 2,600년이 지났지만 우리네 삶의 모습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사용하는 도구는 발전했지만 삶은 여전히 고달프고 사람들은 각자의 문제에 매여 있다. 그렇기에 마흔이 되어서 다시 읽는 이솝우화는 어릴 적 읽던 이솝우화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책장을 넘기면서 독자들은 잊고 있었던 지혜를 재충전할 것이다. 이솝우화 속에 숨겨진 세상살이의 진리! 이솝은 기원전 3세기경 그리스의 노예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는 노예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재치와 화술로 자유민의 자격을 얻었다고 전해진다. 그의 탁월함은 평범하고 흔한 소재를 이용해 위대한 진실을 가르쳤다는 것에 있다. 동물의 행동과 성격을 빌려 지은 짧은 이야기 속에는 인생의 슬픔과 기쁨이 녹아 있다. 그는 이야기를 통해 욕심과 자만심에 찬 인간의 행동을 교묘하게 풍자했고, 지혜와 용기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2,600여 년 전에 쓰인 『이솝우화』에 담긴 지혜와 가르침은 지금 세상에도 여전히 적용할 수 있다. 여전히 사람들은 갈등과 고뇌를 겪으며 예상치 못한 시련에 직면한다. 어떻게 하면 타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더불어 살 것인지, 어떻게 하면 세상을 즐겁고 재미있게 살 수 있을지를 고민하기도 한다. 삶을 관통하는 진정한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내 나이 마흔, 이솝우화에서 길을 찾다』는 자신을 들여다볼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관계-사회생활 속에서 꼭 알아야 할 가르침을 담아내어, 어느덧 잊고 살았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게 했다. 1장에서는 지나친 욕심을 버릴 것을 2장에서는 남을 부러워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3장에서는 자만심에 빠지지 말아야 하며 4장에서는 사람들에게 원망을 사지 말라고 강조하고 있다. 5장에서는 타인과 더불어 공존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6장에서는 지나친 호의를 경계하며 사람을 가려 만나라는 충고도 잊지 않는다. 7장에서는 달콤한 환상에서 벗어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라는 따끔한 조언을, 8장에서는 삶의 고비에서 닥칠 수 있는 위험을 이겨낼 수 있는 항체를 만들라는 이야기를 건넨다. 마지막 9장에서는 위기 상황일수록 침착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말하고 있다. 각각의 이솝우화마다 현대적인 해석과 실현 가능한 조언이 덧붙여져 2,600년 전 이솝의 통찰력이 현대에도 유효함을 실감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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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3 문체부 선정 우수도서]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수영, 전성민 | 루이앤휴잇 | 2013-06-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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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3 문체부 선정 우수도서]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수영, 전성민 | 루이앤휴잇 | 2013-06-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우리는 천천히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보다 빨리 어딘가에 도착하기만을 바란다
사람들은 흔히 삶에서 누가 먼저 앞서나가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시작은 그저 시작일 뿐이다. 여기, 한 사람이 있다. 대학은 남들보다 6년이나 늦게 갔고, 직장 역시 남들보다 10년 이상 늦었다. 다른 사람 같으면 이를 만회해보겠다며 발버둥 칠 법도 하지만, 오히려 그녀는 30대에 직장에 사표를 내던지고 훌쩍 배낭여행을 떠났다. 보통 사람의 눈으로 보자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삶의 길목에서 흔들리고 방황하는 20~30대 젊은이들로부터 ‘최고의 멘토’로 꼽힌다. 바로 ‘바람의 딸’ 한비야이다. 그녀는 비록 남들보다 뒤쳐져 출발했지만 결코 서두르지 않았다.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걸었을 뿐. 이렇듯 그녀의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인생의 속도와는 한참 거리가 있다. 아니, 그 속도를 거부하며 살아왔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일까. 그녀는 자신의 삶을 증거삼아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고 말하곤 한다. 그녀의 말대로 삶은 몇 살까지 반드시 뭘 해야 하고, 어디에 도착해야 하는 숙제가 아니다. 또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맞춰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천천히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보다 빨리 어딘가에 도착하기만을 바란다.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즉, 자신이 목표로 삶을 향해 나아가고 있느냐는 것이다. 방향(목표)이 확실한 사람은 아무리 거친 길이라도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방향(목표)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길이라도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방향(목표)만 확실하다면, 시간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부러움을 동시에 받는 소설가 박완서의 등단은 40세였다. 또 프랑스 문학 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로 꼽히는 빅토르 위고가 <레미제라블>을 발표한 것 역시 그의 나이 60세 때였다. <반지의 제왕>은 톨킨이 62세에 발표한 작품이며, 히치콕은 61세에 필생의 역작 <사이코>를 완성했다. 이처럼 우리가 기억하는 것은 그들의 작품이지 그들의 시작이 결코 아니다. 그들의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빠르지도 빛나지도 않았다. 다만, 하나의 목표를 정해두고 그것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걸어갔을 뿐이다. 삶이란 표지판 없는, 낯선 길을 걷는 것과도 같다. 가끔은 생각지도 못한 벽에 가로 막히기도 하고, 장애물이 나타나 걸려 넘어지기도 하며, 생각지도 못한 일로 상처받기도 한다. 누구나 실수를 하고, 실패를 경험하며, 시행착오를 겪는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다시 일어나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것이지, 삶에 쫓긴 나머지 제 페이스를 잃고 흔들이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방향(목표)만 분명하다면, 힘들 때 잠시 멈춰 쉬었다 가도 좋다.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당신은 지금 왜 달리는지, 어디를 향해 달리는지 알고 있는가 잠시 멈춰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현재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스트레스와 불안은 모든 것이 너무 지나치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살면서 우리는 무수한 선택과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곤 한다. 대체 뭘 얼마나 이루겠다고. 생각만 해도 숨이 턱 막힌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 데 있다. 그 모든 것들을 지금 당장, 그것도 가능한 빨리 해치우려고 하는 우리의 욕심이 바로 그것이다. 그런 점에서 혜민 스님의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란 말이 맞습니다. 방향을 잘 잡으려면 잠시 멈춰서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알려주는 답보다 내면에서 나온 답을 스스로 찾으세요. 간절하면 내가 뭘 원하는지 보여요.” - 혜민 스님 사람의 인생을 ‘아흔’으로 생각하고, 이를 축구경기에 비교하면, 아직 전반전도 채 끝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직 전반전의 잔여시간과 후반 45분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러니 몇 골을 먹었다고 해도 중간에 작전만 제대로 세운다면 만회할 시간과 기회는 충분하다. 잘만 하면 통쾌한 역전승의 묘미를 맛볼 수도 있다.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삶의 방향이 분명하면 온 삶이 분명해지지만 삶의 방향이 분명하지 않으면 모든 삶이 불안해지고 문제투성이가 되고 말기 때문이다. 방향이 정해졌다면 시간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속도라는 허망에서 벗어나라. 그리고 천천히, 멈추지 말고 끝까지 가라. “목표가 확실한 사람은 아무리 거친 길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목표가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길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 토마스 칼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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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난한 싱글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지영 | 토네이도 | 2014-03-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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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난한 싱글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지영 | 토네이도 | 2014-03-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강추!>“언제까지 푸어, 푸어, 푸어로 살 것인가?”
노후가 불안한 싱글을 위한 통합 경제 지침서 “먹여 살릴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돈이 모이지 않는 걸까?” 혼자 모든 걸 책임져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똑똑하고 지혜로운 경제 노트 대한민국 싱글이라면 한번쯤은 이러한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부양할 가족도 없는데 나는 왜 이렇게 돈에 치이는 걸까?” 기혼에 비해 필수적인 지출이 적고 상대적으로 저축할 여력도 많건만 이상하게 돈이 모이질 않는다. 물론 싱글들은 결혼이나 자녀 양육 등에서 자유롭고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뿐더러 자기만족을 위한 무계획적인 소비 습관을 갖기 쉽다. 그렇다면 이런 현상이 꼭 개인적인 성향 탓일까? 대기업 금융팀장을 거쳐 생활경제 상담사 및 경제교육 강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 《가난한 싱글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싱글들이 점점 가난해지는 이유가 비단 개인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말한다. 다양해진 소비환경, 과소비를 부추기는 SNS, 헬리콥터처럼 자녀의 곁을 맴돌며 경제적 독립을 막는 부모들, 날로 교묘해지는 보험 상술, 천정부지로 치솟는 전세금 등 사회 구조적으로 수없이 많은 칼날이 싱글들의 유리 지갑을 노리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버는 돈은 한계가 있다. 돈을 모으기만 하고 쓰지 않는 삶 역시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돈을 어디에, 얼마나, 어떻게 써야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돈 관리’능력을 키우는 것이 결국 우리의 돈을 지키는 최선의 수단이 된다. 이 책은 점점 가난해지고 있는 싱글들이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즉 돈 관리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쓰여졌다. 경제가 더 어려워지고 개인은 점점 더 먹고살기조차 힘든 현실에서 돈을 어떻게 썼을 때 가장 만족도가 높고 행복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 바로 돈 관리 능력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돈을 통제하고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주체적인 ‘주인’이 될 수 있다면, 얼마를 버느냐와 상관없이 돈 걱정 없는 삶이 가능해질 수 있다. “언제까지 푸어, 푸어, 푸어로 살 것인가?” 베이비 푸어, 하우스 푸어, 실버 푸어로 이어지는 빈곤의 굴레를 끊어라! ‘삼포세대’라는 신조어가 있다. 치솟는 물가, 취업난 등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젊은 세대를 이르는 말이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미혼 남성의 40.4%, 미혼 여성의 19.4%가 경제적 이유로 결혼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운 좋게 결혼을 했다고 해도 비싼 집값 탓에 빚을 잔뜩 지고 출발한다. 이른바 허니문 푸어다. 아이들 커가면서 사교육비 때문에 빚을 지면 베이비 푸어, 내 집 한 칸 마련하자고 담보대출을 받아야 하니 하우스 푸어다. 이렇게 평생 은행 이자만 갚다가 마침내 노년에는 실버 푸어로 전락해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해야 한다. 삶의 의미와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할 여유도 없이 그저 빚 갚다가 평생을 보내는 비참한 채무 노예의 삶이 지금 대한민국 싱글에게 닥친 현실이다. 이처럼 사회는 더 이상 우리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더욱이 부모님 세대와 달리 지금의 대한민국은 저성장, 저임금, 저고용으로 이어지는 불황의 한가운데에 와 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점점 더 가난해질 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제 돈 관리 능력은 돈을 버는 능력보다 더 중요한 개인의 경쟁력이 되었다. 돈 관리 능력은 단순히 쓰고 남은 돈을 불리는 기술이 아니라 어디에 쓰는 돈이 더 중요한지 그렇다면 얼마를 써야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판단하는 의사 결정 능력인 셈이다. 이 책에는 고군분투하는 싱글들을 위한 최적의 돈 관리 노하우가 총망라되어 있다. 돈을 불리는 마법 같은 스킬이 아니라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돈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최적의 분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가난한 싱글을 만들어내는 다섯 가지 공격! 우리의 돈을 지키는 방법은 오직 ‘돈 관리’뿐이다 1. 싱글을 위협하는 첫 번째 공격 _ 허세 소비는 필요한 것을 사는 행위가 아니다. 만약 소비가 필요한 것만을 사는 행위라면 신용카드를 긁어댄 뒤 후회하는 일 따위는 없을 것이다. 소비는 ‘남과 똑같이 살고 싶은 욕망의 발현’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만의 최저 생계 기준을 설정하라. 2. 싱글을 위협하는 두 번째 공격 _ 어설픈 사람노릇 성인이 되기 위해서는 부모님으로부터 완전한 경제적 독립을 이루어야 한다. 돈 관리가 어렵다고, 귀찮다고 부모님에게 통장을 맡기거나 가족인데 뭐 어때, 하면서 스멀스멀 돈이 새도록 두어서는 안 된다.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처럼 내 돈을 지킬 수 있는 자만이 사람 노릇도 할 수 있다. 3. 싱글을 위협하는 세 번째 공격 _ 대한민국 부모님 세대가 왕성하게 경제 활동을 하던 1980년대에는 경제성장률이 8%에 달하는 호황기였고 예금 이자율 또한 16%에 육박했다. 지금 대한민국은 그때와 다르다. 저성장, 저고용, 저임금으로 이어지는 불황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돈 관리는 쓰고 남은 돈을 어떻게 할 것이냐의 문제가 아니다. 내가 버는 돈을 가장 효과적으로 분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찾아야 한다. 4. 싱글을 위협하는 네 번째 공격 _ 가짜 재테크 사람들은 아무도 보장해주지 않는 현실에서 돈을 불리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재테크는 부족한 내 돈을 불려주는 고마운 존재가 아니라 그나마 얼마 안 되는 내 자산을 먹어치우는 괴물이 될 공산이 크다. 우리를 현혹하는 투자, 펀드, 보험의 유혹을 당당히 뿌리칠 수 있어야 괴물로부터 내 돈을 지켜낼 수 있다. 5. 싱글을 위협하는 다섯 번째 공격 _ 노후 노후에 월 200만 원 수준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시금 13억 원이 필요하다고 보도된 적이 있다. 그럴싸해 보이지만 이 논리는 이자 수입에 대한 언급이 없으며,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발생하는 화폐 착각을 교묘하게 이용한 억지 주장이다. 노후자금은 은퇴 시점에 얼마가 필요하다가 아니라 은퇴 후 한 달에 만들어낼 수 있는 현금이 얼마인지를 따져야 한다. 지금부터 소득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라. 한국의 중산층 기준 “부채 없는 아파트 30평 소유, 월 급여 500만 원 이상, 예금액 잔고 1억 원 보유…”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 ‘부채 없는 아파트 30평 이상 소유, 월 급여 500만 원 이상. 2000cc급 중형차 소유, 예금액 잔고 1억 원 이상 보유. 해외여행 1년에 한 차례 이상 다닐 것’ 위의 조건은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중산층의 기준이다. 반면 영국의 중산층 기준은 다음과 같다. ‘페어플레이를 할 것, 자신의 주장과 신념을 가질 것, 독선적으로 행동하지 말 것, 약자를 두둔하고 강자에 대응할 것, 불의/불평/불법에 의연히 대처할 것.’ 어떤가? 중산층이 되고자 끊임없이 발버둥치는 우리 사회에서 위의 이야기는 소중한 실마리를 준다. 물질적인 삶에 가치를 맞춘 한국의 기준은 실현하기 어려울뿐더러 더 높은 기준을 충족시키고 싶다는 욕망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경제적 자유는 ‘돈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내가 어떤 삶을 원하는지, 어떨 때 행복한지를 아는 것에 출발한다. 여기에 부합하도록 돈을 쓴다면 경제적 자유와 마음의 평화 그리고 삶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여 진정한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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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찰의 기술
양은우 | 다산북스 | 2013-09-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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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찰의 기술
양은우 | 다산북스 | 2013-09-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관찰을 핵심 습관으로 만들어라!
인류의 라이프를 바꾼 혁신적인 아이디어, 바로 내 주변에 있다! 이 책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가 갖추어야 할, 사소하지만 막강한 관찰의 힘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다년간 다양한 기업에서 연구기획, 경영전략 등을 수행해온 기획전략가다. 그는 오랜 사회생활 속에서 더 가치 있는 삶과 더불어 언제나 혁신하는 경력관리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온 끝에 ‘관찰’이라는 키워드를 발견했고 그 기술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덩굴장미를 피해 울타리를 넘는 양들을 관찰하다 가시철조망을 발명한 양치기 소년, 화가가 물감을 덮어 그림을 수정하는 것을 보고 수정액을 발명한 가난한 이혼녀 베티그레이엄에서부터 아이팟, 아이폰으로 시장을 휩쓴 애플이나 나이키, 유튜브, 3M 등 혁신으로 세계의 부를 움직인 다양한 사례를 통해 엄청난 발견이라도 그 시작은 결국 사소한 발견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직접 고안한 프로세스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도입 부분은 관찰력테스트로 시작하고 있어 본격적으로 책 내용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스스로의 관찰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볼 수도 있으며 올컬러의 본문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곁들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관찰’을 습관으로 익힐 수 있게 돕고 있다. 인류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온 숨은 공신, ‘관찰’. 이 책은 삶의 방향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부터, 돌파구를 찾고 있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좋은 계기를 선사할 것이다. “성공의 99%는 사소함이 결정한다” 미래의 결과를 바꾸는 사소하고도 막강한 힘 『관찰의 기술』 “이제는 관찰의 기술이다!” 체계적인 관찰 프로세스로 익히는 일상 속의 관찰의 힘 성장이 고도화되면서 더 이상 성장률이 오르지 않는 침체기에 들어서고 있다. 그러나 마치 더 이상의 혁신은 없을 것처럼 보이는 지금에도 성장의 씨앗은 사실 무한히 펼쳐져 있다. 이제껏 인류의 라이프스타일을 송두리째 바꿔온 힘의 근간, 바로 관찰이다. 아인슈타인, 리처드 파인만, 노벨 등 관찰을 핵심 습관으로 만든 사람들만이 이 세상을 바꿔왔다. 저자는 눈에 띄게 승승장구한 대학 선배의 성공 요인이 무엇인지 오랫동안 의문을 가졌다고 한다. 그리고 선배가 남다른 ‘관찰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저자는 ‘관찰’이라는 키워드에 주목하여 사회생활 속에서 다양한 경험과 사람을 겪어보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일상의 사소한 것을 흘려보내지 않는 관찰의 힘임을 깨달았다. 저자는 대단한 혁신, 성과의 결과는 엄청나고 중요한 것에 있지 않다고 강조한다. 오히려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일상 속에, 사소함 속에 혁신의 씨앗이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그것을 보려고 하지 않을 뿐이다. 관찰의 힘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면 이제 관찰의 기술을 어떻게 습득할지를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간략히 ‘관찰 프로세스’를 소개하고 있다. 모든 혁신의 근간이 되는 ‘관찰 프로세스’ 관찰 프로세스는 통찰력을 이끄는 사고의 흐름을 말한다. 마치 돋보기를 이용하여 통찰력이라는 다이너마이트에 햇빛을 조여 불을 붙이는 행위와 마찬가지다. 저자는 관찰이 무의식적이고 반복적인 습관적인 행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찰 프로세스의 출발점이 될 모티베이션, 즉 동인이 중요하다. (동인→관찰→발견→깨달음→개선) 저자는 이러한 관찰 프로세스가 원활히 습관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방아쇠 역할을 하는 동인을 8가지 요소로 구분해 각각의 머리글자를 따 ‘왓칭(WATCHING)’의 개념을 만들었다. W(Wonder): 가장 당연한 것일수록 의문을 가져라 A(Assignment):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어라 T(Trivial): 사소한 것을 유심히 보아라 C(Count mistake/failure): 실수나 실패를 그냥 지나치지 마라 H(High sense): 오감을 충분히 활용하라 I(Inconvenience): 생활 속의 작은 불편을 기회로 삼아라 N(New experience): 새로운 것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라 G(Grow curiosity): 호기심을 키워라 그냥 아는 것과 사물의 원리를 파악하고 통찰력을 갖추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통찰력은 이 관찰 프로세스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질 때 갖춰지는 역량이다. 저자는 경험과 ‘반복’이 축적되면 선순환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기존에 존재하는 패러다임이라는 문을 열고 새로운 세계로 진입할 열쇠를 얻게 되는 것이다. 호기심과 사유가 없다면 관찰이라 부를 수 없다 저자는 부와 혁신, 더 나아가 원활한 인간관계를 삶의 행복을 결정짓는 요소로 보았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답안을 관찰에서 찾았다. 지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할 일은 호기심과 사유를 가지고 ‘보는 것’이다. 호기심과 사유가 없다면 관찰이라 부를 수 없다. 세상을 바꾼 기발한 아이디어, 모두를 감동시킨 예술이나 문학 또한 이 과정을 필요로 한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이 관찰력을 키우는 데에 유용한 책이다. 나와 세상을 바꾸는 터닝 포인트로 ‘관찰’에 주목해보자. 나의 가정, 일터, 일상 속에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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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가는 왜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가
랑셴핑 | 웅진지식하우스 | 2013-0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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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가는 왜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가
랑셴핑 | 웅진지식하우스 | 2013-0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중국 대륙을 넘어, 전 세계가 당면한 딜레마
경제성장률 1위인 나라가 왜 채소값 하나 잡지 못해 쩔쩔매는가? 가장 유력한 차기 노벨경제학상 후보 랑셴핑의 경고! “이 문제를 먼저 해결하는 정부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2012년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는 역대 최고치인 19위에 올랐다. 같은 해 경상수지 흑자는 목표치인 340억 달러를 일찌감치 돌파하며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경제의 실제 주체인 일반 서민들의 삶 역시 국가경제처럼 순항 중일까? 실제로 지난 10년간 평균 물가상승률은 3.19퍼센트를 기록했지만 평균 연봉인상률은 이에 못 미치는 2퍼센트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가구의 이자비용도 해마다 증가하는 것은 물론, 농축수산물과 교육비 등이 물가지수 상승을 주도하며 실생활을 압박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한국만 아니라, 현재 세계 제1강국의 지위를 향해 고도성장 중인 중국에서도 마찬가지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정부 주도의 경제 성장 정책을 펴고 있는 나라 중국. 그러나 정부에서 제시하는 정책과 국민이 체감하는 현실 사이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 《국가는 왜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가》의 저자 랑셴핑은 국가의 부가 개인의 부로 더 이상 이어지지 않는 딜레마를 정확하게 짚어낸다. 전 세계의 번영이 중국인의 호주머니에 달려 있다고 하는 지금, 중국인은 세계의 부를 짊어질 정도로 그 개개인이 충분히 잘 살고 있는가? 가장 유력한 차기 노벨경제학상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는 랑셴핑은 선정 ‘세계를 움직이는 경제학자’, <월스트리트 와이어> 선정 ‘가장 영항력 있는 중국 10대 경제학자’, 신화통신 선정 ‘중국 10대 화제 인물’에 오르며 대륙을 넘어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경제학자다. 《국가는 왜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가》를 통해 그는 GDP 성장에 의존한 경제 정책이 도리어 실물경제의 주체인 국민들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음을 밝힌다. 이에 기존의 경제 정책이 사실상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물가, 세금정책, 금리, 집값, 교육 등 실물경제를 움직이는 16가지 문제점을 짚어낸다. 랑셴핑은 서민들의 윤택한 삶 없이는 결국 국가도 파멸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과연 그 해법은 무엇이며 어떻게 바꿔야 하는 것일까? -랑셴핑은 거품 낀 경제 호황사가 아닌, 윤택한 삶이 불가능한 진짜 이유를 파헤친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관심사이며, 가장 크게 당면한 과제다. <이코노미스트> -미시와 거시의 경계를 넘나들며 경제 위기가 낳은 다양한 문제점을 다루는 랑셴핑의 통찰력은 뛰어나다. 그는 바람직한 미래를 위해 과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파이낸셜 타임스> 나라는 부강하지만 국민은 가난한 현실 : 국진민퇴(國進民退)가 낳은 실물경제 위기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는 주체는 서민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유가, 전기 요금 등이다. 이런 상황에 정부는 걸핏하면 민영기업의 가격 인상만 억제하겠다고 하니 아무 효과가 없는 것이다. 전체 소비자가격지수에서 일상용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이러는가!_43쪽, ‘생필품 가격, 이유 없이 오를 수 있다?’ GDP 2위 달성, 베이징 올림픽과 광저우 아시안게임, 상하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라는 가시적 성과로 중국은 명실상부한 강대국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실상을 살펴보면 국부와 민부의 극심한 불균형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실로 국가는 앞으로 나아가지만 국민의 생활은 나아질 게 없는 국진민퇴 상황인 셈이다. 랑셴핑의 경고는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실제로 국민의 생활을 지배하는 것은 물가와 집값 상승, 소득 수준이지만 국가 정책은 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채 겉돌고 있다. 그는 이 점을 강조하며 국가가 서민들의 관심사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국진민퇴 현상은 비단 중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다. 2012년 발표된 국가별 삶의 만족도 순위에서 한국은 전체 34개국 중 28위를 차지해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는 점차 심화되는 경제ㆍ사회적 양극화 현상이 국민 삶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한국은행은 민간 경제주체들의 경제심리지수가 몇 개월째 부진을 지속하고 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실물경제 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반면 ‘신의 직장’이라 불리며 최고 연봉을 지급하는 공기업의 자산가치는 OECD 국가 중 최상위권을 차지한다. 문제는 이러한 기업들이 독점구도를 형성하며 공공요금 인상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랑셴핑이 지적하듯 이와 같은 공공요금 인상은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며 우리의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 그는 서민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유가, 전기요금 등의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면서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기본요금 인상은 원산지 가격에 더해지는 운송비 등의 유통비와 각종 관리비, 임대료 인상 등 각종 항목에 영향을 미치며 실제 소비자가격이 급격하게 상승되는 결과를 낳았다. 월급 수준은 그대로인데 이처럼 물가가 치솟자 서민들의 생활은 나날이 궁핍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요금 상승의 배경에는 정부의 수급조절 정책 실패와 불필요한 각종 세금이 숨어 있고, 그 사이에 이익을 챙기는 정부와 국유기업의 꼼수가 숨어 있다. 여기서 랑셴핑은 우리 모두에게 큰 질문을 던진다. 과연 정부와 국유기업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그는 이들에게 국민을 우선시하라고 강조한다. 국민을 위한 올바른 정책을 수립하고, 국민을 위한 이익 추구를 목표로 삼아야 하는 것이다. 과연 우리는 어디서 부를 축적해 안정된 생활을 꾸려야 하는가? : 갈 곳 잃은 서민 자금과 불합리한 금융시장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정책 모든 사람이 열심히 일해서 돈 번을 어디에 투자하는가? 사업에 투자하지도 않고 소비도 하지 않는다. 대부분은 집을 사려 한다. 이는 매우 병적인 현상이며 가장 우려할 일이다. 일반 서민이 자신의 수입을 모두 대출상환금에 사용해버리면 실질소비는 감소할 것이다._149쪽, ‘집값 문제는 결국 경기침체로 이어진다’ 9,600만 원이면 집 4채를 살 수 있고, 이로써 노후 준비가 가능하다는 지하철 광고에 다음과 같은 카피가 눈에 띈다. “국가도, 직장도, 자식도 노후를 보장해주지 않는다!” 흔히들 우리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한다. 이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사람들은 부동산, 주식 등에 투자하거나 은퇴 후를 위해 각종 연금과 보험에 돈을 쏟아붓는다. 하지만 이렇게 나름의 조치를 취한다고 해서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물가상승률에 턱없이 부족한 저축 이율은 서민들을 은행에서 등 돌리게 했다. 노후연금이 깡통계좌가 된 지는 오래고, 지금의 청년층이 노년이 될 무렵엔 연금을 보조할 이들이 줄어들어 지금 착실히 돈을 내도 원금 보장도 힘들다는 점은 중국과 한국이 다르지 않다. 랑셴핑은 저축한 돈의 가치를 보존할 수 없고 퇴직금도 희망이 없는 이들이 집 아니면 주식에 눈을 돌렸다는 점에 주목한다. 특히 설 자리를 잃은 제조업 자금이 부동산시장으로 흘러들어가 부동산 투기에 악용되는 상황을 꼬집는다. 수중에 여유자금이 있는 사람들은 어딘가 투자를 하려고 한다. 그러나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을 막론하고 기본적으로 돈을 벌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어렵게 투자하여 고생할 필요 없이 부동산에 투자하게 되고, 부동산시장은 과열된다. 문제는 집값이 계속 오르면 월 대출상환금 부담이 늘어나 소비가 감소하고, 이렇게 되면 경제에 더 큰 타격을 미쳐 급격한 경제침체가 올 수 있다는 게 무서운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할 사안이다. 이제 남은 한 가지 대안, 주식시장은 어떠한가? 저자는 증시의 목적은 ‘부의 창출’이며, 좋은 주식시장은 사람들에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는 곳임을 강조한다. 하지만 이익집단이 판을 치는 주식시장에 일반투자자를 위한 장치는 없다.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만 열중하느라 주식시장에는 내부거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불법 행위가 이루어져도 이를 파헤칠 수 있는 관리, 감독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느 누가 주식시장이야말로 공평하며 누구든 돈을 벌 수 있는 곳이라는 희망을 갖겠는가. 서민경제 회복, 과연 무엇을 우선시해야 하는가? : GDP 중심의 발전 논리가 아닌, 국민 중심의 책임 있는 정책 수립이 필요 경제학에서는 적당한 발전모델이라는 것이 있다. 인프라 건설을 너무 앞서가지 말라는 것이다. 그것은 인프라가 대량의 소중한 사회자원을 잠식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자원으로 혁신, 창업에 이용하여 기업에 이익을 창조하고 대중을 더 부유하게 할 수 있다. 고속도로를 진정으로 필요하게 되었을 때, 고속철을 사용해야 할 때 건설해도 늦지 않다._266쪽, ‘누구를 위한 세계에서 가장 길고 빠른 고속철인가?’ 랑셴핑은 특히 발전과 건설을 거듭할수록 국민은 더 가난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회 전체의 자원을 고르게 분배하는 것 대신 더 많은 고속도로 건설, 고속철 증가 등에만 써버린다면 국민의 부가 축적되는 것은 먼 미래의 이야기일 뿐이다. 세계에서 가장 길고 빠른 고속철이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일반 서민의 입장에서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다. 이용자가 부담스러워하는 인프라에 국가는 왜 사활을 걸고 뛰어드는 것일까? 여기에는 각종 경제, 사회 인프라는 물론 교육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GDP 중심의 발전 논리가 자리 잡고 있다. 정부가 올림픽과 엑스포를 훌륭하게 치루고 첨단기술을 사용한 세계적인 고속철을 개발한 것에 대해 국민은 당연히 자랑스러워한다. 하지만 그 에너지와 그 지혜를 좀 더 국민생활에 유용한 방향으로 쓰기를 바란다. 앞서 말한 고속철의 경우 건설에 수조억의 부채가 쓰였고, 지금도 수억의 이자가 해년마다 지출되고 있다. 국민의 삶 증진을 위한 것이라지만 이 이자 비용은 고스란히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되고 있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란 말인가? 정부는 국민에게 필요한 ‘효율’이란 과연 무엇인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또한 ‘공공의 책임’이 우선시되는 마음가짐으로 물가 안정, 집값 잡기 등 국민의 일상생활과 연관된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랑셴핑이 말하는 핵심은 바로 ‘국민이 원하는 것이 정부가 고려할 중점이지, 정부의 생각대로 일을 처리하는 게 아니다’라는 점이다. 갈수록 고달파지는 현실에 서민들은 행복이 너무 멀리 있다고 말한다.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물건을 사고, 필요한 때에 알맞은 가격으로 집을 얻고, 정직한 정보를 바탕으로 부를 축적하는 게 서민들에게 먼 꿈처럼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그 기회조차 얻지 못한 이들은 삶을 불행하게 느끼고 무기력에 빠져 있다. 랑셴핑이 《국가는 왜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가》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바로 여기에 있다. 경제적 행복과 삶에 대한 열정을 되찾게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국가와 국민의 상호교감이다. 사회의 방대한 자원과 정부의 강력한 집행력을 국민의 화제에 집중시킬 때 비로소 국가와 국민 모두 부를 충족하고, 비로소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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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
김선화 | 원앤원북스 | 2013-1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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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
김선화 | 원앤원북스 | 2013-1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어떻게 돈 걱정 없이 살 것인가!
적게 벌어도 돈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에서 제시하는 6단계 돈 관리법이라면 얼마든지 돈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 한정된 수입으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전략적인 6단계 돈 관리법은 이미 수많은 사람을 통해 검증된 방법이다. 1단계부터 6단계까지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각자에게 맞는 돈의 용도와 목표를 발견하고, 합리적인 투자 방법을 선택해 인생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사람들은 보통 평생 20억 원~30억 원의 돈을 벌지만 자신의 인생 목표와 맞지 않는 투자로 인해 돈을 잃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을 통해 돈과 인생에 관한 본질적인 문제들을 되짚어보고, 흔들리지 않는 투자 기준과 원칙을 세워 경제적 자유를 향해 걸음을 내딛어보자. 모든 사람이 돈 걱정 없는 삶을 꿈꾸지만 대부분 무엇을 해야 하는지조차 막연하게 생각한다. 재정전문가이자 가족기업전문가인 저자는 이미 수많은 사람을 돈 걱정 없는 삶으로 이끌었다. 저자는 부자가 되려면 단순히 재테크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돈과 인생의 통합계획을 세우라고 강조한다. 돈과 인생에 관한 통합계획 없이 다른 사람이 세워놓은 기준, 세상이 제시하는 가치에 맞추어 살다 보면 열심히 돈을 벌고는 있지만 삶을 즐길 여유조차 갖지 못한 채 쳇바퀴 돌듯 끊임없이 앞으로만 내달리게 된다. 집을 지을 때 설계도가 필요한 것처럼 돈을 관리할 때도 인생의 설계도를 펼쳐놓고 실천해야 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6단계 관리법만 잘 따라한다면 ‘성공을 향한 맞춤식 인생 설계도’를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돈에서 자유로운 삶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 이 책은 매 단계마다 독자들을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끈다. 독자 스스로 돈과 자신의 인생을 둘러싼 문제점을 되짚어본 다음 자신에게 가장 합리적이고 적합한 방법을 찾도록 돕는 것이다. 막연한 목표와 계획을 구체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도록 매 장마다 예리한 질문을 던지고, 지출표 작성법 예를 제시해준 다음 직접 빈칸을 채워볼 수 있도록 배려해 독자가 헤매지 않고 6단계를 따라올 수 있도록 했다. 독자는 스스로 질문지에 답을 써보면서 목표를 구체화하고 정확한 실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한 번 보고 덮어두는 책이 아니다. 곁에 오래도록 두고 돈을 벌기 시작하는 단계부터 은퇴하기까지 토끼가 아닌 거북이식으로 한 걸음씩 부자가 되는 확실하게 입증된 방법을 제시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지식은 20% 정도를 차지할 뿐이다. 미래를 결정하는 80%는 행동이다. 지식의 홍수시대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식을 많이 아는 것보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이 바로 부자가 되는 80%의 행동으로 이끄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돈 걱정 없는 인생 프로젝트 6단계’로 구성된다. 돈 걱정 없는 인생 프로젝트 1단계에서는 돈과 자신이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점검한다. 돈을 둘러싼 과거 경험과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는 것으로 변화의 첫걸음을 시작한다. 2단계에서는 인생 전체를 조망하고 인생의 로드맵을 작성한다. 10년이나 20년 후 심지어 은퇴 이후의 삶까지 시야를 확장해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3단계에서는 현재의 재정 상태를 점검해본다. 현재 재정 상태를 점검해보면 자신의 삶의 태도나 소비 습관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4단계에서는 체계적인 저축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예산을 세운다. 예산 세우기는 돈을 길들이고 꿈을 현실화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5단계에서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투자 계획을 세운다. 매달 각각의 꿈의 통장에 자동이체를 하고, 지출과 관련한 의사 결정에 필요한 투자 정보와 투자 원칙을 소개한다. 6단계는 여태껏 어디에서도 소개되지 않았던 가족자본에 관한 내용이다. 부의 근원이 되는 지식이나 경험, 열정, 낙관적인 태도 등 가족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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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식인종 추장에게 운동화를 팔았다
전권열 | (주)황금부엉이 | 2012-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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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식인종 추장에게 운동화를 팔았다
전권열 | (주)황금부엉이 | 2012-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식인종 추장에게는 운동화를, 우간다에서는 뻥튀기 기계를 파는
리얼 해외영업의 노하우를 배우다 110여 개국을 여행하며 배운 지구촌 보부상의 해외영업 실전기! “무역만이 살 길이다”라는 무역 보국의 시대에 해외영업을 시작한 저자는 말 그대로 발로 뛰며 해외영업을 배웠다. 해외여행도, 어학연수도 흔하지 않은 시절에 영문과를 나왔다는 이유로 무역 회사에 발을 들였지만, 곧 해외영업이 자신의 천직임을 깨닫고 ‘다시 태어나도’ 해외영업을 하고 싶을 만큼 매력을 느꼈다. 20여 년간 110여 개국을 누비며, 식인종 추장에게 운동화를 팔고 아프리카에 뻥튀기 기계를 판 진정한 해외영업의 고수다. 그런 고수가 해외영업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 만든 책이다. 청년실업 100만 시대, 해외영업에서 길을 찾아라 평생직장의 개념도 사라지고, 청년실업은 100만을 넘어섰다. 물가는 치솟고, 멀쩡한 직장을 찾기도 어렵다. 적은 비용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인터넷쇼핑몰도 이미 포화 상태여서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창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경제가 불안하다 보니 그마저도 쉽지 않다. 도대체 어디에서 길을 찾아야 할지 막막할 정도다. 그렇다면 굳이 이 좁은 나라에서 기회를 찾을 필요가 있을까? 요즘 영어를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어학연수나 배낭여행은 필수 과정이 되었을 정도다. 교통의 발달로 세계 어느 곳이든 하루면 갈 수 있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친구가 되기도 한다. 그런 만큼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기회를 노릴 수 있다. 게다가 해외영업을 하려면 직접 그 나라에 드나들지 않으면 안 된다. 시장을 조사하고, 바이어를 발굴하고, 계약을 체결하고, 클레임을 해결하는 모든 일을 인터넷과 전화, 우편으로만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여행하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모험심이 있다면, 해외영업은 적성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글로벌 불황은 글로벌 영업으로 극복하라 전 세계적으로 불황이라고 말한다. 유럽과 미국의 경제가 뿌리째 흔들리면서 주가도 요동치고, 그에 따라 금리도 오르락내리락 불안하다. 그러나 세계의 공장이라는 중국이 바로 옆에 있고, 제3세계가 경제적으로 성장하며 개발도상국의 대열에 올랐다. 달리 생각하면 세계의 시장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바뀌어가는 경제 판도에 발맞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면 생각지도 못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글로벌 시대에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를 이겨낼 방법은 전 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영업뿐이다. 해외시장에는 무궁무진한 기회가 숨어 있다. 물론 세계 곳곳에 이미 우리나라 대기업이 진출해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제대로 개척되지 않은 시장이 너무도 많다. 이 책에서 소개한 아랍, 아프리카, 남아메리카를 비롯하여 아시아 곳곳에 숨겨진 시장을 찾아 진출하면 불황과 실업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해외영업은 쉽고 재밌다! 영어에도 자신 없고, 왠지 절차나 과정이 어려워 보여서 망설이고 있다면 그럴 필요가 없다. 결국 해외영업도 영업이고, 사람이 하는 일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신뢰를 형성하고, 서로에게 이득이 되도록 물건을 사고파는 행위인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곳곳에 숨어 있는 팁과 부록이다. 해외영업을 다룬 책에서는 대개 설명해주지 않고, 그렇다고 누구에게 묻기도 애매한 아주 기본적인 정보들을 잘 정리해서 전달한다. 특히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하기 때문에 금방 배워서 적용할 수 있다. 어떤 품목을 선택할 것인지, 복잡한 절차를 밟으면서 생길 수 있는 문제 해결법이라든지, 혹은 사기를 당하거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바이어는 어떻게 발굴할 것인지, 클레임에는 어떤 식으로 대처할 것인지 등 저자의 20년 해외영업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서 쉽고도 재미있게 해외영업을 배워갈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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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를 변화시킨 사람들 내가 변화시킬 사람들
팻 윌리엄스, 짐 데니 | 말글빛냄 | 2014-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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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를 변화시킨 사람들 내가 변화시킬 사람들
팻 윌리엄스, 짐 데니 | 말글빛냄 | 2014-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당신이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면,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을 살아라! 나는 내 삶을 변화시킨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하겠지만, 지금 당신도 당신의 삶을 변화시킨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고 있기를 바란다. 당신은 어쩌면 지난 몇 년 동안 그들을 잊고 살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 사람들을 기억하는 한, 우리 자신도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인식하든 못하든 우리는 모두 영향력을 갖고 있다. 우리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은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만약 우리가 갖고 있는 이 영향력에 대해 눈을 뜨고 의도적으로 전략적인 자세를 취한다면 어떻게 될까? 어쩌면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팻 윌리엄스 당신의 말과 행동, 태도는 매일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들을 변화시킨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당신에게 영향을 미치고, 당신을 변화시킨다. 그렇다면 ‘우리가 갖고 있는 영향력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해진다. 저자인 팻 윌리엄스는 이 책에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을 소개한다.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 마틴 루터 킹 목사Martin Ruther King Jr,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 전 미국 대통령, 콜린 파월Collin Powell 전 미국 국무부장관, 존 우든John Wooden UCLA 농구감독,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 등과 같은 유명 인사뿐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는 부모님, 선생님, 직장동료, 친구들 등 비록 평범하지만 우리들의 삶을 변화시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저자는 자신이 겪고 있는 암 투병생활과 스포츠 세계에서의 경험들, 그리고 19명의 아버지이자 12명의 할아버지로서의 삶을 이 책에 담아냈다. 그는 또한 가정과 직장, 학교뿐 아니라, 어느 모임이든 당신이 가는 곳마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현실적인 방법들을 가르쳐준다. 이 책에 나온 이야기와 통찰은 우리에게 현재의 삶을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영감을 줄 것이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롤 모델, 산증인, 본보기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들여다보게 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살아간다. 다만 우리는 그 영향력을 항상 실감하면서 살아가진 않는다. 이 책의 목적은, 자신도 긍정적으로 변하고 다른 사람들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누구나 지니고 있는 영향력을 깨닫게 하는데 있다. 우리는 이 책을 읽고, 다시는 자신의 영향력을 하찮은 것으로 여기지 않을 것이다. 저자인 팻 윌리엄스는 우리의 영향력을 끄집어내어 세련되게 다듬고, 풍요롭게 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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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무 부자들
송광섭 | 빠른거북이 | 2012-10-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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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무 부자들
송광섭 | 빠른거북이 | 2012-10-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1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왜 지금
우리는 나무에 투자를 해야 하는가? 나무 부자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 “나무는 거짓말을 안합니다” “미래를 내다보고 꾸준히 준비하는 사람을 당해 낼 재간은 없다” “모든 부는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도 나무 심으러 갑니다 “나무 투자를 통하여 큰 부를 이루는 꿈을 꿔보자” 우리 주위를 돌아보자. 대한민국에 사는 20대 이상의 성인 남녀 중에서 부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먹지 않은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들을 대상으로 하여 최근 10년 동안 수없이 많은 재테크 관련 서적들이 출간되었다. 부동산, 주식, 펀드, 각종 금융상품 등 너무나 많이 나와서 어떤 책을 선택해서 보아야 할지도 모를 정도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책들을 보고 진정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과연 우리 주위에 많이 있는가? 100명이면 99명이 아마도 재테크의 실패를 맞보았을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개인의 과도한 욕심, 시기상의 오류, 잘 못된 조언 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재테크란 근본적으로 대다수의 시장 참여자들이 참여하는 제로섬 게임의 장이고 누군가는 이득을 얻고 다른 누군가는 자신의 재산을 잃어야 하는 재테크 기본 원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누구나가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당장 단기적인 목적의 투자를 통하여 돈을 벌려고 해서는 안 된다. 모든 부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숱한 시행착오와 끊임없는 노력, 철저한 정보 수집, 운동화 바닥이 다 닳도록 발품을 들이는 자만이 과실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나만은 성공하겠지라는 요행심은 쓰라린 고통만을 안겨 준다. 그렇다면 정직한 투자로 진정한 부를 이루는 방법이 없을까? 자연과 벗 삼아 차곡차곡 재테크를 하면서 자신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 삼조의 투자방법 중 하나가 바로 ‘나무’이다. 조금만 인내심을 갖고 나무에 투자한다면, 처음에는 작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무럭무럭 커지는 나무를 보면서 만족감과 기쁨을 느끼기에 충분할 것이다. 땀을 흘리는 노동의 참맛을 느끼면서 어렵게 모은 재산은 결코 쉽게 새나가지 않을 것이다. 나무투자에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 다른 투자처럼 마음을 졸일 필요없이 느긋한 마음으로 조금씩 준비하면 된다. 나무투자는 채소처럼 타산이 맞지 않아 밭을 갈아엎을 일은 없기 때문이다. 주식이나 채권 투자처럼 결코 깡통계좌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나무 재테크의 가장 큰 매력이자 장점이다. 나무가 자라는 만큼 돈이 불어나는 수익구조이다. 왜냐하면, 더 비싼 가격에 팔 수 있기 때문이다. 돈만 벌면 된다는 약삭빠른 단기 투자가 아니라 보는 이들에게 정서적인 풍요와 안정감까지 주는 공익성도 담보하고 있다. 이 책의 1부 ‘평범한 그들이 나무로 부자가 된 사연’에서는 나무를 통하여 부자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저자가 직접 취재하여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투잡으로 내일을 준비하는 30대 직장인에서부터 노후를 준비하는 40, 50대 그리고, 인생의 2막을 나무와 함께 시작하여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2부 ‘나무부자가 되기 위한 솔루션 A에서 Z까지’에서는 나무부자가 되기 위하여 나무를 심기 전에 알아야 할 사항, 어떻게 구입하고, 심고, 가꾸고, 팔아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들을 담고 있다. 자 이제 우리 모두가 큰 부를 이루는 꿈을 꿔보자. 내 대에 모든 것을 얻으려 말고 대대손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누군가 기반을 마련해주는 작업이 필요하고, 그 후대는 그 기반을 다지고, 다시 그 후대는 그 기반을 탄탄히 하면서 성과를 내는 단계적 재테크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나무가 여기에 해당한다. 누군가 심고 가꾸고 이를 대물림해주고, 다시 키우고, 이 과정에서 나무는 상속세와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그만큼 투자로써 매력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