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2268 |
[경제/비즈니스] 게임 인류
김상균 | 몽스북 | 2021-07-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2268 | ![]() |
[경제/비즈니스] 게임 인류
김상균 | 몽스북 | 2021-07-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메타버스 시대의 구체적 솔루션,
미래의 기회는 게임 안에 있다!
〈메타버스〉 저자 김상균 교수가 말하는 미래의 핵심 역량, 게임 지능
저자 김상균 | 분야 경제/경영 | 출판사 ㈜몽스북 | 출간일 2021년 4월 6일
온라인에 부는 세 번째 물결,
제4차 산업 혁명이 진행 중이고,
세상은 메타버스로 넘어가고 있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는 제4차 산업 혁명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는 포드가 거리의 마차를 자동차로 바꿔놓은 것처럼, 내연 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바꿔놓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가 최근 가장 큰 공을 들이고 있는 분야는 우주다. 스페이스X는 낮은 궤도로 지구 위를 비행하며 완전 자율 주행에 필요한 통신 기능과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은 모든 것이 연결되고 보다 지능적인 사회를 구축하는 것이다. 사물 인터넷 기술과 블록체인을 통해 축적된 빅 데이터를 공유하고, 인공 지능으로 상황을 분석해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생산 체계를 만드는 것. 앞으로는 공장의 대량 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자원이나 프로세스를 표준화시키고 모듈화해 보다 쉽게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형태로 자원을 통합해 고객 맞춤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경제 구조는 원재료 중심의 농업에서 상품 중심의 산업으로, 다시 서비스 중심의 경제를 지나 경험 경제 시대로 진입했다. 경험 경제란 소비자가 가격과 품질에 의해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구매 과정 전반에 걸쳐 경험하는 현상과 그 현상을 중심으로 형성된 경제를 말한다. 그런데 개인 맞춤 경험을 가장 잘 제공해 온 영역이 게임이다. 산업 변화의 큰 프레임을 읽고 전략적으로 서비스한 것은 아니었다. 서비스 상품처럼 게임을 만들어놨는데, 그 안에서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경험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게임 안에 나라를 세우고 집을 지어 친구들을 초청하거나 경제 활동을 하며 돈을 번다. 스스로 경험 경제 시대로 넘어간 것이다.
요즘 아이들에게 인공지능은 새로운 친구
미래의 인류는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게 될 것
요즘 아이들은 게임을 하면서 모험심을 채우고, 인공 지능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다. 지금의 초등학생이 살아갈 미래의 세상은 지금과는 많이 다를 것이다. 기성세대는 ‘인공 지능’이라고 하면 네모난 기계 안에서 자동으로 연산하는 장면을 떠올리지만, 게임 속에서 버추얼 빙과 대화하고 함께 어울린 아이들은 인공 지능을 새로운 친구로 받아들인다. 인공 지능과 소통하는 방법도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가진 아이들이 산업 현장에서 인공 지능을 디자인한다면 세상이 어떻게 달라질지 상상해 보자. 배워서 익히는 게 아니라 경험을 통해 습득한 지식은 적응력이 높다.
세상은 메타버스로 넘어가고 있다. 보이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변화는 진행되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이 미래가 아닌 현재를 향해 있을 때, 저자는 문득 누가 메타버스의 주요 플랫폼과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외국의 경우 대부분 게임 개발사들이 보유하고 있었다.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산업들이 게임 회사가 만든 플랫폼에서 만나 혁신적인 콘텐츠를 생산해 내는 것이다. 국내는 그 움직임이 미약하다. 저자는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요소 중 하나가 게임 회사를 향한 곱지 못한 시선이리라 생각했다. 온라인 세계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시대를 거쳐 메타버스 시대로 확장됐지만, 시가 총액 상위에 오른 정보통신 기업 중에 인터넷 강국이라는 한국 기업이 없음을 꼬집는다. 저자는 한국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시대를 놓쳤지만, 온라인에 부는 세 번째 물결인 메타버스에 재빨리 올라타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류는 놀면서 성장해왔다
역사를 바꾼 것은 소수의 천재와 현명한 지도자지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쓸데없는 놀이’에서 시작됐다
게임을 플레이하다가 중지한 경우 게임의 결과를 어떻게 계산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확률론의 기초를 정립하게 된다. 대항해 시대 선박 회사들이 확률의 개념을 적용해 십시일반 돈을 모아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했던 것이 보험의 시초고, 오늘날의 주식이나 선물, 옵션, 금리 등의 개념도 모두 확률로부터 왔다. 로마 시대 콜로세움에서 벌어지던 경기의 피해를 줄이고자 만든 규칙이 지금의 사회를 제어하는 법과 규범으로 이어졌다. 놀이와 쾌락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며, 놀이의 과정에서 나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학문과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게임은 대표적인 여가의 상징으로 돈과 시간이 많은 왕과 귀족의 고급스러운 취미 생활이었다. 수작업으로 만든 게임 도구를 갖춘다는 것 자체가 특권이었고, 평민들은 생산성이 제로에 수렴되는 게임을 한가롭게 즐길 만한 형편이 못 됐다. 평민도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한 것은 먹고 살기가 수월해지면서부터다. 그러나 평민은 산업 혁명을 겪으면서 다시 게임에서 멀어지게 된다. 당시 목표는 오직 하나, 투여한 자원과 시간에 대비해 얼마나 높은 생산성을 달성할 것인가. 그 과정에서 인간이 느끼는 스트레스나 마땅히 추구해야 할 즐거움은 완전히 배제되었다.
게임은 시대의 표준 문화
게임 잘 하는 것이 실력인 시대
미래의 기회는 게임 안에 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게임 이용자가 50% 증가했다. 게임 산업은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는 48%나 늘었다. 국내 게임 시장의 규모는 13조 원 내외, 국내 커피 시장보다 큰 규모다. 콘텐츠 수출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 웹툰, 음악 등 전체 미디어 수출액의 55%가 게임이다. 종종 제작비 수백억 원의 영화가 화제가 되곤 하는데, 대작 게임 제작비는 수천억 원대다. 게임 산업의 규모는 상상 이상으로 크고, 산업 규모가 크다는 것은 그만큼 기회가 많은 시장이라는 의미다.
저자는 〈게임 인류〉를 통해 게임을 잘하는 것도 실력인 시대가 됐다고 말한다. 비디오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새로운 과제에 보다 잘 적응한다고 강조한다. 비디오 게임이 주변의 변화를 더 빨리 감지하도록 두뇌를 훈련시키고, 인공 지능과 협력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게임하면서 서로 돕는 능력이 향상되고, 게임에서 받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집중력이 일상의 어려운 과제를 풀어나가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게임 인류〉는 사회의 변화를 짚어주는 경제/경영서이자 게임하는 아이 때문에 고민인 부모에게 명확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교육서다. 중독에 빠지지 않고 게임하는 방법, 메타버스로 출근하는 시대의 직업, 부모가 만들어주면 좋은 게임 등 스마트하게 게임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더불어 뉴미디어로 성장한 게임이 바꾸어 놓을 게임 같은 미래를 예측해 본다.
|
2267 |
[어린이] 고스트슛 게임
최상아 글, 이경희 그림 | 소원나무 | 2021-05-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2267 | ![]() |
[어린이] 고스트슛 게임
최상아 글, 이경희 그림 | 소원나무 | 2021-05-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고스트슛 게임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클릭 한 번으로 접속하는 고스트의 세계!
고스트슛 게임은 주변을 떠도는 고스트를 치유해 원래 있어야 할 곳으로 돌려보내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고스트가 나타나는 곳은 게임 속 세계가 아닌 현실 세계! 바로 혜리와 유리가 발붙이고 있는 공간이다. 벽장 속 기울어진 천장 밑, 수풀이 높게 자란 뒷마당, 혜리의 방과 다락방처럼 두 아이에게 익숙한 공간에 고스트가 등장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카메라 모드로 연결되며
근처에 숨어 있는 고스트가 나타납니다.’ - 본문 중에서
현실에 가상의 고스트 이미지를 겹쳐서 보여 주는 증강 현실 덕분에 혜리와 유리는 더욱 실감 나게 고스트를 물리칠 수 있다. 어느새 고스트 헌터로 거듭난 혜리와 유리는 더 많은 고스트를 만나기 위해 고스트의 세계를 거침없이 눈앞에 소환한다.
《고스트슛 게임》은 좀비와 뱀파이어, 세이렌이 등장하는 정통한 고스트물에 최신 스마트폰 게임을 더한 어린이 장르문학으로,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매일매일 새로운 세계로 떠나고 싶은 어린이 독자에게 친숙하고도 미스터리한 고스트의 세계를 소개한다.
게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
수상한 휴대폰의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
고스트를 잡는 재미에 푹 빠진 혜리는 유리 몰래 고스트슛 게임에 접속한다. 뱀파이어를 승천시키라는 새로운 미션을 완벽하게 해결한 혜리 앞에 환상적인 놀이공원 풍경이 펼쳐진다. 진짜로 놀이공원에 온 것 같은 생생한 느낌에 혜리는 놀이기구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유리 때문에 평소에 타지 못했던 롤러코스터를 마음껏 타는 혜리, 그런 혜리에게 누군가가 귓속말을 한다. ‘동생은 귀찮지.’ 매번 챙겨 줘야 하는 유리가 내심 귀찮았던 혜리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그 순간 놀이공원은 사라지고 만다.
그런데 그날 이후로 혜리 주변에 수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가 자꾸만 나타났다가 사라지길 반복하고, 유리마저 벽장에서 발견한 휴대폰에 지나치게 집착하기 시작하면서 다른 사람처럼 행동한다. 연달아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 속에서 혜리는 모든 일의 중심에 휴대폰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결국 혜리는 휴대폰을 주인에게 돌려주라고 유리에게 이르지만, 유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고스트슛 게임을 진행한다. 혜리는 유리를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 휴대폰의 숨겨진 비밀을 반드시 밝히겠다고 마음먹는다.
1년이나 비어 있던 집에서 발견된 수상한 휴대폰의 주인은 누구일까? 《고스트슛 게임》은 혜리의 시선을 따라 휴대폰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혜리가 벌이는 심리 게임은 마치 추리물을 읽는 듯한 기분마저 불러일으킨다. 혜리처럼 ‘휴대폰의 주인은 누굴까?’라는 질문을 품고 이야기를 읽어 나간다면 미스터리한 사건들 사이에 정체을 숨긴 휴대폰의 주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난 영원한 친구가 되어 줄 거야. 동생을 귀찮아하는 너와 달라.’
게임 속 세상에서 발견한 소중한 가족의 의미!
유리는 어느새 정체불명의 그림자를 ‘유정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한다. 유정이는 유리에게 ‘난 언니처럼 널 혼자 두지 않아.’라고 말하며 자꾸만 유리를 어딘가로 데려가려 한다. 자신을 귀찮아하는 혜리의 마음을 알고 있던 유리는 유정이의 제안에 선뜻 응하고, 유정이를 따라 강가로 향한다. 혜리는 서둘러 유리를 붙잡지만, 유리는 자신과 유정이를 떼어 놓으려는 혜리를 향해 ‘언니는 날 귀찮아하잖아. 내 친구는 나랑 노는 게 좋대.’ 하고 상처받았던 마음을 이야기한다. 혜리는 처음 듣는 유리의 속마음에 당황한다.
유정이의 등장으로 혜리와 유리의 갈등은 깊어지지만, 오히려 서로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인정하는 계기로 발전한다. 종종 동생 없는 삶을 상상했던 혜리 역시 유리가 강물에 빠져 죽을 위험에 처하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물속으로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가족, 그중에서도 형제 혹은 자매 관계는 더욱 특별하다. 눈빛만 봐도 통할 만큼 친하기도 하지만, 친한 만큼 상처를 받기도 쉽다. 《고스트슛 게임》은 혜리와 유리를 통해 자매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형제자매라면 누구나 혜리와 유리처럼 서로를 미워할 때가 생긴다. 가장 가까이에서 서로를 지켜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워하는 감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 숨어 있는 서로에 대한 기대와 관심, 애정을 발견할 수 있다. 《고스트슛 게임》은 형제자매가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수상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어느새 부쩍 가까워진 혜리와 유리의 모습은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을 담고 있어 우리에게 한껏 성장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
2266 |
[에세이/산문]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된다
백영옥 | 나무의철학 | 2021-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2266 | ![]() |
[에세이/산문]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된다
백영옥 | 나무의철학 | 2021-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2012년에 출간된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된다》가 10년 만에 다시 독자들을 만난다. 나무의철학에서 출간한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된다》는 남들은 빛나는 성공이라 부르는 참담한 실패를 수없이 겪은 백영옥 작가가 이십 대와 삼십 대 시절 삶의 다양한 이면을 경험하며 써내려간, 따뜻하고 다정한 위로의 문장들이다.
꿈이 꼭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꿈이 이루어진다고 반드시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사람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한때 눈부시게 빛나는 재능이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건 청춘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작가가 이 책에서 들려주는, 젊은 시절 끝없이 마주했던 인생의 여러 오답들을 통해, 허황된 것이 아니라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기꺼이 고민하고 우리의 인생을 조금 더 행복한 쪽으로 데려가는 것들을 기꺼이 선택하는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
2265 |
[에세이/산문] 공부하느라 수고했어, 오늘도
신영환 | 서사원 | 2021-03-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2265 | ![]() |
[에세이/산문] 공부하느라 수고했어, 오늘도
신영환 | 서사원 | 2021-03-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오늘보다 멋질 내일의 네 모습이 정말 기대돼!”
실패를 거듭한 특목고 교사가 후배(제자)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인생의 메시지
필자는 대학 입시에 두 번이나 실패하면서 크게 낙심하고 좌절했던 순간들이 있었다. 하지만 뒤늦게 찾은 자신의 꿈인 교사가 되기 위한 과정에서는 실패를 거듭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바로 잡으면서 매일 한 걸음씩 나아가며 노력했다. 그리고 마침내 꿈을 이뤘다.
물론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가끔은 고등학생 시절이 후회스럽고 아쉬움에 욕심이 생겨서 괴로울 때도 있다. 되돌릴 수만 있다면 그때로 돌아가서 실패의 요건들을 모두 제거하고 싶다. 하지만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 그래도 아직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 것은 학교에서 만난 제자들 덕분이었다. 제자들에게는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도록 도울 기회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제자들에게 이 책을 통해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은 이렇다. “어느 대학을 갈지 고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지 고민하는 것이다.”
▶ 『공부하느라 수고했어, 오늘도』 북트레일러
https://youtu.be/XdvrhBskzYw
|
2264 |
[어린이] 그깟 100원이라고?
양미진 글, 임윤미 그림 | 키다리 | 2021-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2264 | ![]() |
[어린이] 그깟 100원이라고?
양미진 글, 임윤미 그림 | 키다리 | 2021-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동이는 1990년에 만들어진 100원 동전입니다. 누군가 잃어버려 돌계단 틈에 여러 달 놓이게 되었지요. 다행히 한 환경미화원에게 발견되면서 돈으로서 ‘동이의 여행’은 다시 시작됩니다. 한때 라면 10개도 살 수 있었지만 이제 아이스크림 하나도 사 먹을 수 없는 단돈 100원짜리 동이. 동이는 100원을 소중히 다루는 사람, 하찮게 여기는 사람, 사치에 빠져서 돈의 가치를 알지 못하는 사람, 돈에 울고 웃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돈이 어떻게 쓰여야 가장 진실되고 행복한지 깨닫게 됩니다.
|
2263 |
[어린이] 그렇게 치킨이 된다
정은정 글, 한승무 그림 | 노란상상 | 2021-0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2263 | ![]() |
[어린이] 그렇게 치킨이 된다
정은정 글, 한승무 그림 | 노란상상 | 2021-0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치킨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알아야 할
바삭바삭 맛있는 치킨 이야기! 우리가 자주 시켜 먹는 치킨 한 마리에는 평범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의 삶이 스며 있어요.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먹는 치킨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맛보아요.
|
2262 |
[가정/생활] 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 아이 육아법
이보연 | 스마트북스 | 2021-08-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2262 | ![]() |
[가정/생활] 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 아이 육아법
이보연 | 스마트북스 | 2021-08-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60분 부모〉의 육아멘토
이보연 소장의 감정조절이 어려운 아이를 위한 자녀육아서
30여 년 경력의 대한민국 대표 육아멘토 이보연 소장의 신간이 출간됐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자녀육아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던 저자가 이번에는 부모들이 다루기 어려워하는 ‘아이의 공격성’을 주제로 특별한 조언을 전한다.
사랑스럽기만 하던 내 아이가 갑자기 과격한 행동을 보이면 부모는 당황스럽고 불안해진다. 그래서 ‘크면 괜찮아질 거야’, ‘그냥 장난일 거야’라고 쉽게 외면하거나, 체벌을 해야 하나 고민하기도 한다. 이 책은 이처럼 까칠하고 공격적인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공격성’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인식을 바로잡아주는 것은 물론, 영아기부터 아동기까지의 발달단계별 공격성 지도법과 7가지 원인별 지도법을 차근차근 짚어준다. 이외에 혼란스러운 부모가 쉽게 실천할 만한 간략한 실생활 팁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아이에게 감정과 행동을 스스로 조절하는 법을 가르쳐서 성숙한 성인으로 키우는 법을 담은 육아서인 동시에, 부모 역시 감정과 행동을 통제하는 일의 중요성을 알게 하는 알찬 자녀교육서다.
|
2261 |
[경제/비즈니스] 꼬마빌딩주의 재테크 습관
임동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0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2261 | ![]() |
[경제/비즈니스] 꼬마빌딩주의 재테크 습관
임동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0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부동산 혼란기,
똘똘한 꼬마빌딩 한 채가 답이다
부자 마인드, 리모델링·신축 노하우, 적정기술과 가격,
빌딩 재테크 필수지식까지 총망라
꼬마빌딩주가 되려면 어떤 것부터 해야 할까? 멀리 있는 재벌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 옆에 있는 현실 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안온한 삶을 위해 좀처럼 티내지 않는 그들이 감추어왔던 ‘평범한 사람도 100억 원 이상의 부를 축적할 수 있었던 실전 재테크’ 과정이다. 부자 되는 마인드에서 시작해서 지금 당장 나의 재테크에 적용할 수 있는 적정기술, 재테크 꽃인 신축과 리모델링의 시작과 끝, 가장 알고 싶지만 믿을 만한 정보 구하기 어려웠던 비용 문제, 최신 규제 및 상권 입지 분석, 2021년 투자 유망지역까지 어렵지 않게 독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조목조목 설명한다. 꼬마빌딩 신드롬의 주인공 임동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이야기다. 꼬마빌딩에서 중대형빌딩까지 월급쟁이나 자영업자, 은퇴자들이 윤택한 인생 2막을 맞이하기 위해 월세수입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꼬마빌딩 재테크의 모든 것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
2260 |
[에세이/산문] 꽃보다 엄마
김정미 | 꿈의지도 | 2021-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2260 | ![]() |
[에세이/산문] 꽃보다 엄마
김정미 | 꿈의지도 | 2021-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암 환자 엄마와 tvN 예능 〈꽃보다 할배〉 방송작가 딸의 유쾌한 유럽 효도 여행기다. 더 늦기 전에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나야지, 마음먹게 만드는 책. 평생 제주도에서만 산 엄마. 유럽 여행 가는데도 제주 삼다수를 잔뜩 챙겨 넣는 엄마. 방송작가이자 여행 고수 큰딸이 엄마 ‘고 여사님’과 함께하는 명랑 효도 여행을 통해 ‘나의 엄마’를 떠올리고 ‘나의 엄마’를 생각하게 된다. “엄마, 나랑 같이 여행 갈래?” 그 쉽고도 어려운 말을 꺼낼 수 있게 용기를 북돋워 주는 책이다.
|
2259 |
[어린이] 나 진짜 귀신을 봤어
이승민 | 풀빛 | 2021-01-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2259 | ![]() |
[어린이] 나 진짜 귀신을 봤어
이승민 | 풀빛 | 2021-01-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귀신 장난치기 딱 좋은 그런 날
귀신 가면을 쓰고 나무 뒤에 숨어 있는데
갑자기 등골이 오싹하고 으스스해지더니
발아래 커다란 검은 그림자가……
“꺄아아아아아악! 진짜 귀신이다!”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 경남독서독후감대회, 어린이도서연구회, 아침독서신문, 서울시교육청 등, 유수의 기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추천 도서로 선정된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나 진짜 귀신을 봤어!》가 출간되었다.
어느 날 숭민이는 장난꾸러기에 대한 동화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은 나머지, 자기도 제대로 한번 장난을 쳐 보고 싶어 한다. 그러던 중, 학교에 귀신 이야기가 유행하고, 숭민이는 귀신 가면을 만들어선 친구들을 놀라게 한다. 숭민이의 귀신 장난으로 귀신 이야기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은 점점 더 커졌고, 학교에선 귀신 목록과 귀신을 퇴치하는 방법이 유행한다. 결국 학교 선생님들도 귀신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이자, 숭민이는 자기의 귀신 장난이 들통이 날 것 같아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귀신 장난을 치고 그만두려고 하는데…. 숭민이가 귀신 가면을 쓰고 나무 뒤에 숨어 있는데, 등 뒤로 음산한 기운과 함께 ‘진짜 귀신’이 나타난다! 진짜로 귀신을 만난 후로 숭민이는 어디든 혼자 다니지를 못하는데, 과연 숭민이는 귀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
귀신 장난을 칠 때마다 나타나는 해골 강아지, “넌 누구니?”
“강아지와 함께라면 귀신도 도망간다!”
숭민이가 귀신 장난을 치려고 마음 먹은 날, 삐쩍 말라서 해골처럼 보이는 유기견 한 마리를 만난다. 숭민이는 그 강아지에게 ‘해골 강아지’라고 이름을 붙여 주며 과자를 나눠 줬는데, 신기하게도 숭민이가 귀신 장난을 칠 때마다 해골 강아지가 나타나는 게 아닌가! 숭민이는 해골 강아지에게 정이 들고, 자기 용돈을 탈탈 털어 비싼 강아지용 과자도 사 주는데, 어느 날부턴가 해골 강아지가 보이지 않는다. 숭민이는 해골 강아지가 주인을 찾았는지 아니면 위험한 상황에 처했는지 몰라 걱정한다. 그러다 아파서 끙끙대는 해골 강아지를 만나고, 숭민이는 부모님 몰래 강아지를 집에 데려온다. 부모님께 들킬까 조마조마하면서 숭민이는 해골 강아지를 씻기고 보살핀다. 그동안 숭민이는 귀신이 꿈에 나타나 잠을 설쳤는데 해골 강아지를 품에 안고는 모처럼 푹 잠이 든다. 하지만 결국 숭민이가 해골 강아지와 함께한 사실은 부모님께 들통이 나고, 해골 강아지는 유기견 센터에 간다. 숭민이는 강아지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해골 강아지를 안락사 시킨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데, 과연 해골 강아지의 주인은 찾을 수 있을까?
유머 있게 전하는 어린이들의 진솔한 마음과 일상
어린이 독자들이 먼저 알아본 인기 동화책 시리즈 〈숭민이의 일기〉
실제 어린이가 쓴 일기냐는 질문을 많이 받을 만큼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는 요즘 아이들 마음과 현실을 잘 그려 냈기로 유명하다. 첫 번째 일기인 《내 다리가 부러진 날》에선 다리가 부러진 일을 계기로 숭민이가 반에서 가장 예쁜 백정민을 사이에 두고 반에서 가장 힘이 센 성기성과 원치 않는 힘겨루기를 하게 되며 겪는 이야기다. 두 번째 일기 《나만 잘하는 게 없어》는 친한 친구들이 재능을 발견하는 것을 보고 숭민이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관심을 갖고 있는 게 무엇인지 찾아가는 이야기다. 세 번째 일기인 《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에선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숭민이에게 부모님이 이사를 가야 한다는 날벼락과 같은 소식을 전하며 어려움 속에 빛나는 우정(?)을 이야기한다.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는 코믹한 이야기를 은유적으로 절묘하게 표현하는 박정섭 작가의 그림으로 더욱 빛을 발한다. 세련되면서도 유머 있게 표현한 그림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들도 잠시 잊고 지낸 유년 시절을 떠올리며 낄낄대며 읽을 것이다.
|
2258 |
[경제/비즈니스] 나 코치의 파는 기술
나유업 | 북스톤 | 2021-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2258 | ![]() |
[경제/비즈니스] 나 코치의 파는 기술
나유업 | 북스톤 | 2021-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같은 걸 팔아도 10배 더 잘 파는 비결이 궁금하다면?
이커머스 사장님들의 고민 해결사 ‘나 코치’의 실전 코칭!
스마트스토어, 쿠팡 셀러, 자사몰, 라이브 커머스, 크라우드 펀딩… 그야말로 이커머스 전성시대다. 투잡을 꿈꾸는 직장인부터 노리는 개인사업자, 크고 작은 브랜드들이 제2의 무신사와 쿠팡을 꿈꾸며 온라인 세계에 뛰어든다. 시작은 쉽지만 생존은 또 다른 문제다. 폐업률이 70%를 넘어가는 치열한 이커머스에서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저자는 패션, 헬스, 뷰티, 먹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경력을 토대로, 해본 사람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커머스의 파는 기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장님들이 어려울 때마다 찾는다는 이유로 ‘나 코치’라 불리는 저자는 많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과정에서 ‘온라인에서 살아남는 자격’을 터득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커머스를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는 물론, 온라인에서 새로운 고객을 찾는 기업과 개인 사업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실전형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
2257 |
[경제/비즈니스] 나는 균형 있게 살기로 결심했다
이현주 | 메이트북스 | 2021-04-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2257 | ![]() |
[경제/비즈니스] 나는 균형 있게 살기로 결심했다
이현주 | 메이트북스 | 2021-04-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나는 과연 제대로 살고 있나 의문이 들 때 읽어야 할 책!
대부분 사람들은 자전거 타기를 처음 배울 때 무의식적으로 기울어지는 쪽과 반대 방향으로 핸들을 돌린다. 하지만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기울어지는 쪽으로 핸들을 돌려야 한다. 왜 자전거를 처음 타는 사람들은 올바른 방향으로 핸들을 돌리지 못하고 넘어지게 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기울어지는 쪽과 반대 방향으로 몸을 틀어야 넘어지지 않는다는 것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익숙함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야 자전거 타기에 성공할 수 있듯,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한 자세를 유지하면 근육통이 오는 것처럼 경직된 습관도 마음을 해친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선 상황에 맞게 자세를 바꿀 줄 아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이 책은 저자가 20년간 만나온 수많은 내담자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삶에서 균형의 재조정이 필요한 시점에 대해 다룬 책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내담자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번아웃이 찾아온 직장인,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 자꾸만 마음이 심란하고 ‘과연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누구나 흔히 경험하는 일이지만 몸이 아프면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하는 것과는 달리 이 같은 마음의 증상은 대부분 방치한다. 그러나 내면을 들여다보며 스스로 균형을 찾아야 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일상에서 균형을 유지해야만 안정적으로 삶을 운용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지금 내 마음의 균형은 잘 잡혀 있는지, 이미 흐트러진 균형점에서 넘어지지 않으려 억지로 버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자.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우리의 내면은 좀 더 확장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일상이 버거워졌다면 균형을 재조정해야 할 때입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된다. 1장 “마음이 보내는 알람, ‘균형을 맞출 시간입니다’”에서는 마음의 균형이 맞지 않고 있음을 나타내는 증상들로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설명한다. 균형을 유지하는 비결 중의 하나는 마음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나는 그대로인데 결과가 꼬인다면, 어떤 관계는 원만한데 어떤 관계는 갈등이 생겨 힘들다면, 일상이 심심하고 지루해졌다면 균형을 점검해봐야 한다. 2장 ‘삶의 균형이 깨질 때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에서는 불균형이 지속되었을 때 나타나는 불안, 번아웃, 우울, 중독 등의 증상에 관해 다룬다. 차라리 교통사고가 나서 출근하지 않아도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업무와 휴식의 균형이 맞지 않다는 뜻이다. 이상 신호를 감지했다면 익숙함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맞는 기준을 재정비해야 한다.
3장 ‘내 삶의 가치 안에서 균형을 찾아가기’에서는 이성과 감정, 일과 휴식 등 우리가 삶에서 중요시하는 가치들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법에 대해 설명한다. 우리는 자신의 기준에 따라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어떻게 살기를 원하고 지향하며, 그 가치에 기반을 두고 판단하고 행동한다. 하지만 그 가치를 적용하고 운용함에 있어서는 상황에 따른 융통성과 조화가 필요하다. 4장 “균형 맞추기, ‘균형을 찾아가는 중입니다’”에서는 자신이 해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균형을 찾아가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주변보다는 자신의 안을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생의 주기에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욕구와 환경의 요구를 살펴야 자신만의 균형점을 찾을 수 있다.
|
2256 |
[에세이/산문] 나는 나를 포기하지 않는다
빅토리아 알렌 | 가나출판사 | 2021-0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2256 | ![]() |
[에세이/산문] 나는 나를 포기하지 않는다
빅토리아 알렌 | 가나출판사 | 2021-0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나는 나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빅토리아 알렌이 쓴 유일한 저술이다. 희소병에 걸려 식물인간이 된 유년 시절부터 패럴림픽 수영 종목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받기까지 남다른 여정을 담았다. 그녀의 이야기는 CNN과 BBC,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많은 사람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희소병에 걸리기 전인 열한 살의 빅토리아의 꿈은 수영선수가 되어 금메달을 따는 것, 미국 최고의 스포츠 채널인 ESPN에 들어가는 것, 세계적인 프로그램인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린 소녀의 당찬 꿈을 믿지 않았다. 견디기 어려운 시련과 고통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놓지 않았던 그녀는 놀랍게도 이 세 가지의 꿈을 모두 실현했다. 그것도 4년간의 식물인간에서 깨어난 이후에 말이다.
운명에 무릎 꿇지 않고,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간 빅토리아 알렌의 생생한 삶의 기록을 담은 『나는 나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세계의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영감을 주는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
2255 |
[에세이/산문] 나에게 곰 같은 시간
소영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1-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2255 | ![]() |
[에세이/산문] 나에게 곰 같은 시간
소영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1-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텀블벅 펀딩 3769% 달성한 〈모퉁이 뜨개방〉과
네이버 인기웹툰 〈오늘도 핸드메이드!〉 저자의 신작 에세이!
이 책은 네이버 인기웹툰 〈오늘도 핸드메이드!〉 〈모퉁이 뜨개방〉의 소영 작가가 프리랜서 인생에서 가장 고민하고 분투하던 시기에 쓰고 그린 그림일기이다. 기업의 패션디자이너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불안감이 커져만 가던 저자는, ‘라곰(Lagom)’하게 살아보기로 결심한다. 라곰은 스웨덴어로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알맞은’을 뜻하는 말이다.
“여유 있는 북유럽은 아니지만, 오래된 빌라에 살고 있는 2인 가구의 삶에서 라곰을 찾아보았습니다.” 소영 작가는 1년간 ‘라곰한’ 방식으로 살면서 느꼈던 생각과 에피소드들을 네 컷 만화로 그려 개인 SNS(인스타그램)에 연재했다. 이 그림일기는 폭발적인 댓글 반응을 얻었고, 그렇게 모아진 만화에 주제별로 에세이를 더해 이 책을 완성했다.
오늘부터 안단테 발걸음으로 걸어보세요.
일상의 소중한 의미를 놓치지 않는 당신이 진짜 행복합니다.
이 책은 소영 작가가 일상에서 라곰과 만난 행복한 순간순간을 담은 카툰 에세이다. 일, 사랑, 운동, 돈, 공부 등 삶의 다양한 주제에서 라곰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저자는 365일 완벽한 인생은 없다면서, 일상의 소중한 의미를 놓치지 않는다면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곰처럼 느긋하고 여유롭게 살고, ‘나’와 만나는 시간을 많이 가질 것을 권한다.
너무 열심히 살아서 지친 사람들, 바쁜 삶 속에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 나만의 발걸음으로 걷고 싶은 사람들, 나에게 딱 맞는 삶의 균형을 찾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큰 위로와 공감을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행복한 순간을 더 많이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특유의 부드러운 일러스트와 에세이가 잘 어우러져 읽는 즐거움도 더했다.
|
2254 |
[에세이/산문] 나이 드는 것도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
신혜연 | 샘터 | 2021-07-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2254 | ![]() |
[에세이/산문] 나이 드는 것도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
신혜연 | 샘터 | 2021-07-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책 소개
먼저 50을 맞이한 그녀가 지금 40대에게 들려주는
한결 단순하고 단단해진 일상 이야기
여자 나이 오십. 백세시대라고는 하지만,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반가운 일은 아닐 것이다. 예상치 못한 변화에 때로는 당혹스러울 수도, 자칫 우울해질 수도 있다. 크고 작은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더 이상 생물학적으로 젊지 않고, 여기저기 몸이 아프고, 심지어 오전의 기억이 통째로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면 어떨까? 잡지사 기자로, 편집장으로, 콘텍츠디렉터로 성공과 유행의 중심에 서서 누구보다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온 신혜연의 새 책 《나이 드는 것도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는 지천명(知天命)의 나이에 발을 내디딘 일상의 기록이자, 삶에서 겪은 경험과 깨달음을 풀어낸 책이다. 살아온 날의 숫자를 내세우며 심오한 인생의 철학이나 지혜로운 문구를 늘어놓기에는 ‘50은 아직 젊은 나이’라고. 결승선에 다다르기 전에 미리 속도를 줄일 수 있게, 사전 정보 없이 덜컥 쉰 살이 되어 당황하지 않게 ‘딱 요만큼 살아보니 이렇더라’는 자신의 솔직한 경험을 담고 있다.
나이 들어가는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하는 법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하며 사는 법
저자는 삼십 대 시절, 한 유명 포토그래퍼의 전시회를 보며 자신이 ‘유명한 문화인’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했고, 그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다. 앞으로만 내달리느라 동력을 소진해서 몸 여기저기가 아프고, 일에 지쳐 주저앉기도 했지만, 다시 몸을 일으키고 발걸음을 떼었다. 앞만 보고 달리며 ‘50세’라는 고지를 넘어서는 순간, 생각지도 않았던 사건을 마주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해간다. 50이란 나이는 그녀에게 또 다른 삶의 목표와 매일 맞이하는 하루의 소중함을 선사했다. 자신을 단단히 감싸고 있던 허세와 자만,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겸손과 여유, 느긋함을 얻게 되었다. 나이 든다고 우울해하거나 외로워할 필요는 없다. 나이가 들수록 이전의 삶과는 달리, 한결 편안해지고 여유로워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생의 목표였던 쉰 살이 되고부터 지금까지 변화해온 저자의 일상에 대한 기록이며, 나이 50을 앞둔 이들을 위한 저자의 진심 담긴 응원의 메시지이다.
나이 들었다고 움츠러들지 않을 작정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씩씩하게, 더 우아하게 살기 위해
느긋한 걸음으로 또 나아가겠습니다._ ‘글을 시작하며’ 중에서
나이가 들면 크고 작은 변화들이 찾아오고, 새로운 일상의 루틴이 만들어진다. 하루 몇 잔씩 마시던 커피 대신 천천히 우려낸 차를 마신다. 높은 굽의 하이힐 대신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매일 산책한다. 동네 작은 서점의 독서 모임에 가입한다. 오래된 친구를 만나고, 혼자 당일 여행을 다녀온다. 화장을 지우고, 흰 머리와 주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집을 가꾸고 식물을 키우며 간소한 가족 식사를 준비한다. 돈에 대한 가치를 새로 깨달으며, 남을 위한 작은 봉사를 계획한다. 그저 바삐 살았던 시절을 뒤로 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떤 일과 역할을 감당해야 할지 고민하고 또 탐색한다. 우리는 이렇게 나이 들어간다. 나이는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
2253 |
[어린이] 너 아직도 똥 못쌌지?
김하은 글, 김고은 그림 | 개암나무 | 2021-05-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2253 | ![]() |
[어린이] 너 아직도 똥 못쌌지?
김하은 글, 김고은 그림 | 개암나무 | 2021-05-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읽기의 즐거움 38권. 인스턴트식품, 배달 음식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위해 기획된 창작 동화이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만성 변비와 설사를 달고 살던 유민이, 유찬이 남매는 돌보미 할머니를 만나 미생물이 우리 몸속에서 하는 역할을 배우고, 우리가 먹는 음식이 장 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깨달아 가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그린 작품이다.
특히 채소나 과일에 붙은 껍질은 대부분 음식물 쓰레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몇몇 채소나 과일에는 껍질에 영양분이 더 많기 때문에 장내 미생물의 풍부한 먹이가 된다는 점도 알려준다. 이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 스스로 잘못된 식습관을 되짚어보고 원활한 배변 활동을 위한 여러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2252 |
[경제/비즈니스] 너는 참, 같은 말을 해도
임영균 | 마인드빌딩 | 2021-05-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2252 | ![]() |
[경제/비즈니스] 너는 참, 같은 말을 해도
임영균 | 마인드빌딩 | 2021-05-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내용요약
“친구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말재주가 생긴다”
친구로서 널 아끼니까 해주는, 말 잘하는 법 1:1 코칭!
‘쟤는 말을 왜 저렇게 하지?’ ‘쟤는 참, 같은 말을 해도…….’ 이런 생각 들게 만드는 사람, 주변에 한 명씩은 꼭 있다. 무슨 일이든 자기중심적으로 말하고, 뭐라는 건지 도통 이해할 수 없게 말하고, 간단히 끝날 이야기도 장황하게 하는 사람 말이다. 이런 사람과 대화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속이 답답해지고 짜증이 치밀곤 한다. 도대체 이들은 말을 왜 그렇게 하는 걸까? 아니 어쩌면, 내 친구가 나를 이런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
자, 이쯤에서 이 책에 등장하는 일화들을 살펴보자. ‘돼지찌개 실종 사건’, ‘스무 번 넘게 실패한 소개팅’, ‘한층 더 차가운 주차 전쟁’ 등등 평범한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른두 개의 이야기는 모두 친구의 ‘말 한마디’로 시작된다. 그리고 ‘왜 말을 저렇게 하나’ 싶은 바로 그 친구에게 저자는 ‘설명의 언어’, ‘설득의 언어’, ‘배려의 언어’로 구성된 각 목차의 일화마다 ‘말 잘하는 법’ 한 가지씩을 소개해준다. “너는 그게 문제야. 그렇게 말하지 말고, 이렇게 한번 말해봐”라는 식의 조언은 마치 친한 친구가 툭 내던지는 말처럼 귀에 쏙 들어오고, 때로는 ‘현웃’을 불러일으키기까지 한다.
말 잘하게 해준다는 책을 아무리 읽어본들 막상 실전에 들어가면 책에 나왔던 전략들이 잘 떠오르지도 않고, 써먹기가 애매한 경우도 허다하다. 그런데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일상적인 스토리에 말하기 기술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딱 한 번만 읽어도 실생활에 즉각 적용할 수 있다. 지금보다 더 쉽게, 더 예쁘게, 더 논리적으로 말하고 싶다면 바로 여기, 스스럼없이 돌직구를 던지는 이 친구를 한번 만나보는 게 어떨까?
|
2251 |
[경제/비즈니스] 넛지의 천재들
제즈 그룸, 에이프릴 벨라코드 | 리더스북 | 2021-0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2251 | ![]() |
[경제/비즈니스] 넛지의 천재들
제즈 그룸, 에이프릴 벨라코드 | 리더스북 | 2021-0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당신의 비즈니스에 ‘넛지’를 달아주는 책!”
최고의 마케팅 회사 오길비가 전 세계 비즈니스 현장에서
폭발적 성과로 증명해 보인 ‘아주 작은 행동 설계’의 힘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비즈니스 넛지 활용법 39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마케터, 기획자 필독서
행동과학자이자 세계적인 마케팅 회사 오길비의 전략 이사인 제즈 그룸은 사내에 행동과학 연구소 ‘오길비 체인지’를 창립했다. 이 조직이 하는 일은 명확했다. 넛지를 활용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것.『넛지의 천재들』은 오길비가 전 세계 비즈니스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이끈 수많은 넛지 프로젝트의 생생한 과정을 전달하며, 아주 작은 행동 설계가 얼마나 폭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사소한 아이디어로 두 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골머리를 앓아온 문제를 간단한 역발상을 통해 해결하며, 작은 변화로 조직의 혁신을 이끄는 모습을 목격할 때마다 당신은 무릎을 치며 넛지의 똑똑함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십수 년간 행동과학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학계와 비즈니스의 간극을 좁히는 데 앞장서온 제즈 그룸은 넛지로 대표되는 행동과학의 원리를 연구실 밖으로 끄집어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행동 설계의 틀을 제시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각 단계마다 실행할 수 있는 넛지 활용법을 39가지로 정리하여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뻔하고 틀에 박힌 비즈니스 전략에서 벗어나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던 이들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울 이 책은, 누구라도 넛지의 천재가 될 수 있는 자신감과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
2250 |
[에세이/산문] 다이어트에 진심입니다
이지애 | 더블유미디어 | 2021-05-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2250 | ![]() |
[에세이/산문] 다이어트에 진심입니다
이지애 | 더블유미디어 | 2021-05-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그냥 보통 체중이기만을 바랐던 초고도비만 땅딸보의 울고 웃기는 현실 다이어트 성장기
〈다이어트에 진심입니다〉는 그저 남들 눈에 띄지 않는 보통 체중이고 싶었던 초고도비만의 스무 살 소녀가 아이 엄마가 된 지금까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해 온 다이어트에 대한 회고록이자 ‘나를 키운 것은 팔 할이 다이어트다’라고 할 정도로 다이어트를 통해 얻은 많은 깨달음으로 더 나은 나와 더 나은 삶을 추구해온 성장기이다.
어떻게 44kg을 뺐는지, 정체기와 요요를 어떻게 극복했고, 식이 문제와 운동중독 등 다이어트 부작용에서 어떻게 벗어났는지에 대한 기록뿐만 아니라 살을 부르는 직장생활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법, 임신하고서도 5kg밖에 안 찐 이유와 출산 후 산후 조리원에서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간 방법 등 건강하고 행복하게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다.
그리고 모든 문제를 다 살 탓으로 돌리고 살만 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행복할 것이라는 망상에서 벗어나 다이어트를 좀 더 나은 나를 위해, 더 나은 삶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저자의 이야기도 담겨있다.
초고도비만 땅딸보의 울고 웃기는 현실 다이어트 성장기를 통해 당장 아무것도 할 의욕이 없더라도, 지금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조차 힘겹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도 지금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아주 조금이라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용기를 얻길 응원한다.
|
2249 |
[경제/비즈니스] 당신의 유튜브를 컨설팅해드립니다
유튜브랩(강민형) | 21세기북스 | 2021-07-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2249 | ![]() |
[경제/비즈니스] 당신의 유튜브를 컨설팅해드립니다
유튜브랩(강민형) | 21세기북스 | 2021-07-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8-3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 ![]() ![]()
◎ 도서 소개
좋아하는 일을 더 재미있게, 탐탐 시리즈 02.
14만 크리에이터들의 멘토 '유튜브랩'의 유튜브 완벽 솔루션!
내가 좋아하는 세상을 찾다! 좋아하는 대상을 즐기는(耽)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파고들어 탐구하고(探) 전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탐탐(耽探)’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됐다. 식물, 유튜브, 필라테스, 레진아트, 와인 등 각 분야의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세상의 모든 취미를 소개한다.
《당신의 유튜브를 컨설팅해드립니다》에는 초보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어려워하고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솔루션을 모았다. 크리에이터의 멘토로서 MCN, 공기업 등 수많은 강연에 섰던 유튜브랩이 받았던 질문들과 경험을 토대로 세심하게 그들의 고민에 조언한다. 유튜브라는 플랫폼에 대한 쉬운 설명과 자신이 가진 이야기를 영상 콘텐츠화 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뿐 아니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어떤 삶의 자세를 견지해야 하는지 등 유튜브랩의 컨설팅 핵심 내용을 공개한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탐탐 01 - 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식물집사 리피 지음|21세기북스|2021년 6월 9일 출간|16,000원
▶ 칵테일탐구생활|김호 지음|21세기북스|2020년 12월 14일 출간|16,800원
▶ 맥주탐구생활|김호 지음|21세기북스|2020년 12월 14일 출간|15,800원
◎ 출판사 서평
“이제는 시청하는 것을 넘어 유튜브를 시작해야 할 때다.”
1인 1채널 시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사는 법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는 사람들의 일상에서 깊이 스며들었다. 나아가 유튜브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는 호소도 나오고 있으니, 단순한 유행을 넘어 바야흐로 유튜브가 대세인 시대가 온 것이다. 누구든 쉽게 생산의 주체인 유튜버가 될 수 있는 유튜브 세상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억대 연봉의 유튜브 부자’를 꿈꾸기 시작했다. 하지만 화려한 유튜버들의 모습을 쫓아 시작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수익 창출의 기본이라는 구독자 1,000명과 시청 시간 4,000시간도 달성하지 못한 채 중도에 포기하고 만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는 없는 유튜브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 전에 우리 모두 진짜 유튜브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는지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구독자들에게 인기 있는 채널 콘셉트란 무엇인가?’,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구독자를 늘릴 방법이 없을까?‘, ’새롭고 신박한 기획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에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당장 이 책을 선택하자. 이 책이 당신의 유튜브 가이드가 돼줄 것이다.
유튜버를 위한 유튜버 ’유튜브랩‘,
특별한 채널 성장 노하우를 속성 과외하다!
유튜버들의 유튜버, 유튜브랩은 그동안 진행했던 많은 강연과 구독자들을 관찰한 결과 초보 크리에이터들의 공통적인 고민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초보 크리에이터들의 고민들은 대부분 제대로 된 정보만 알고 있으면 해결되는 간단한 문제라는 것이다. 간단한 정보조차 조언받을 곳이 없는 초보 크리에이터들은 ‘나는 유튜버가 될 자격이 없어’, ‘유튜버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야’라며 결국 크리에이어터의 길을 포기하고 좌절한다.
저자는 자신이 겪었던 시행착오 속에서 겪었던 경험으로 초보 유튜버들에게 확실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먼저 아직도 망설이고 주저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데뷔를 응원하며, 자신의 채널을 스스로 점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채널 분석부터 기획과 운영까지 유튜버로서 첫발을 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는 유튜브 핵심 전략을 4단계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분석했다. 점검, 기획, 운영, 대비로 분류해 단계마다 반드시 숙지해야 할 포인트를 콕콕 집어준다. 설명만으로 부족할 때는 친절한 유튜브랩 채널의 자료를 활용하여 초보 유튜버가 답을 찾아 여기저기 헤매지 않도록 배려한다. 유튜브랩만의 차별화된 컨설팅으로 유튜브 채널 성장에 가장 실용적인 지름길을 제시한다.
기획부터 수익 창출까지, 초보 크리에이터를 위한 최고의 컨설팅 북,
“이 책을 집어 든 순간부터 당신도 유튜버다.”
한 조사에 따르면 성인 남녀의 10명 중 6명이 유튜버를 시작할 의향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흔히 말하는 ‘유튜브 할 거야’가 ‘퇴사할 거야, ‘술 끊을 거야’, ‘살 뺄 거야’와 함께 직장인 4대 허언에 등극한 지 오래다. 이 책은 유튜브를 즐기기만 하는 시청자가 아니라 크리에이터가 돼볼까 망설이는 이들에게 유튜브의 A부터 Z까지 알려준다. 저자는 채널 운영 경험을 바탕한 유튜브 전문가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나도 유튜버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불어넣는 동시에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누구나 유튜버가 될 순 있지만, 각자가 그리던 모습의 유튜버가 되기는 어렵다. 하지만 저자는 유튜브라는 문 앞에서 초보 크리에이터들이 쉽게 돌아서지 않도록 단단히 내실을 다지기를 응원한다. 너무 걱정은 하지 말자.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지금, 당신은 유튜브를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친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