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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 할머니는 기저귀를 차요
알레인 아기레 | 책빛 | 2020-04-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2-17)



제작형태 : pdf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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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머니는 밤에 기저귀를 차요. 나처럼요. 할머니는 코딱지를 파서 먹어요. 나처럼요. 할머니는 아무 데서나 방귀를 뀌고 크게 웃어요. 나처럼요. 나는 알아요. 할머니 마음속에 어린아이가 있다는 걸요.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사랑하는 어린 손자의 따뜻한 마음을 그린 그림책이다. 어느 날부터 할머니는 기저귀를 차고, 코딱지를 파서 먹고,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화를 내고, 엉엉 울음을 터뜨린다. 하지만 어린 손자는 천진난만한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할머니와 자신의 공통점을 찾아가며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따뜻하게 끌어안는다. 어린아이의 눈높이에서 ‘치매’라는 묵직한 주제를 시적인 글과 밝고 경쾌한 그림에 유쾌하게 담아낸 그림책으로 치매는 어린아이가 되는 병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할머니를 변함없이 웃음과 행복을 주는 존재로 끌어안는 어린 손자의 마음이 뭉클하다. 치매 환자에게 가장 좋은 치료제는 사랑이고, 가족은 서로 보듬으며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위로를 전한다.

  • 글 : 알레인 아기레 (Alaine Agirre) 1990년 스페인 바스크 지방에서 태어났다. 물리학자이자 언어학자이며, 작가로 활동한다. 바스크어로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에 이르는 많은 문학작품을 발표했다. 2015년 자비에르 리자드 아동 문학상, 라자릴로 문학상, 2017년 바스크어 스페인 문학상, 조세바 자카상을 받았다. 2017년 덴마크 헤이 페스티벌에서 유럽 최고의 작가로 선정되었다. 그림 : 아이나라 아즈피아즈 (Ainara Azpiazu) 1980년 스페인 바스크 지방에서 태어났다. 사회학을 전공한 후 바스크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2007년부터 어린이·청소년 책에 그림을 그리며 만화, 벽화, 전시 등 활발하게 활동한다. 2017년에 바스크어 문학 작품에 주는 엑세파레상을 수상했다. 역 : 황연재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와 스페인어를 공부했다. 좋은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소개하며, 꾸준히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작품으로는 『낙서가 지우개를 만났을 때』, 『자유의 여신상의 오른발』, 『난 고양이가 싫어요!(러브 스토리)』, 『집으로 돌아가는 길』, 『쥐와 다람쥐의 이야기』, 『포르투나토 씨』, 『장갑』, 『킹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