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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인문
[인문] 이만하면 괜찮은 죽음
데이비드 재럿 | 윌북 | 2020-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2-17)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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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은 죽음’을 말하는 슬프고도 유쾌한 문장들 이만하면 괜찮은 죽음이란 게 과연 존재할까? 모든 죽음은 무너지는 아픔과 깊은 슬픔이 뒤따른다. 검은색으로 가득한 장례식장을 떠올려보라. 하지만 이 책은 죽음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180도 바꾸는 문장으로 가득하다. 비애로 가득 찬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주인공은 40년간 의사로 일하며 수많은 죽음을 함께한 데이비드 재럿 박사다. 그는 병원에서 노년기를 보내야 하는 사람들을 주로 돌보는 노인 의학 전문의로서, 삶의 처음보다는 마지막에 더 가까운 이들을 많이 만났다. 그들이 맞이하는 죽음은 우리가 언젠가 맞닥뜨려야 할 필연의 미래다. 질병, 노화, 치매, 자살, 돌연사 등 시종일관 죽음을 얘기하지만 결국 삶에 대한 이야기로, 인간사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전한다. 삶의 모습이 제각각이듯 죽음 또한 각기 다른 모습이다. 저자는 금기시되는 ‘죽음’에 대한 논의를 정부가, 사회가, 개인이 이제 더 자주 이야기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죽음을 많이 말하는 사회가 오히려 더 건강할 수 있다는 것. 그가 전하는 ‘33가지 죽음 수업’은 생생하고 현장감이 넘친다.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누군가의 죽음을 곁에서 지켜보는 듯하다. 그래서일까? 죽음을 생각하는 시간은 가장 훌륭한 명상이 된다.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삶에 대한 이야기가 된다. 죽음을 생각하는 하루가 삶을 생각하는 하루보다 나을 수도 있다. 이 책을 곁에 두고 죽음을 직시하는 시간이 오늘을 더 가치 있게 살아갈 이유를 설명해줄 것이다.

  • 지은이 데이비드 재럿 40년간 영국과 캐나다, 인도, 아프리카 등에서 내과 의사이자 노인 의학 전문의로 일했으며, 그중 30년을 영국 국민 보건 서비스NHS에서 노인병학, 뇌졸중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임상의, 교수, 검사관 및 전직 의료 관리자로서 직간접적으로 여러 죽음을 경험하며 정부와 사회가 그리고 개인이 죽음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하고 대비해야 할지 오래 고민해왔다. 현대 의학이 이뤄낸 많은 성과 속에서 의사들이 공적으로 논의를 피하려는 영역, 특히 쇠약한 노년기의 죽음을 대하는 우리들의 태도에 관심을 기울인다. 의학을, 인간을, 삶을 이해하기 위해서, 죽음에 관해 자주 생각하고 이야기하고자 한다. 옮긴이 김율희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근대영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책의 힘을 믿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걸리버 여행기』, 『월든』, 『작가란 무엇인가 3』, 『소설쓰기의 모든 것 4 : 대화』, 『소설쓰기의 모든 것 5 : 고쳐쓰기』, 『작가라서』, 『키다리 아저씨』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 작가의 말 좋은 죽음 나쁜 죽음 우리는 왜 나이 드는가 좋은 노화 죽음을 자각할 때 접시 위의 죽음 과거로의 여행 죽음의 징조 환자를 죽이는 방법 죽음에 주먹질할 때 새로운 죽음의 방식 밀물 장기적인 노력 빨간 자동차와 가정 방문 어머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아버지 의사들은 어떻게 죽는가 생전 진술서과 생전 유언장 뇌졸중에 관한 대화 놓아주기 변화하는 간병 풍경 요한복음서 11장 35절 최신식 죽음 조이스 미세한 차이와 현대 의학 포터캐빈이 들려준 이야기 전문가들 다른 드럼 아드벡 해법 그야말로 무익한 것 현대판 티토누스 네 개의 마지막 노래 고마운 사람들 인용구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