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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장르문학
[장르문학] 유리어항 - Blue Books 01
최은희 | 다리미디어 | 2002-07-20 | 공급 : (주)북토피아 (2003-10-01)



제작형태 : xml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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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로 온라인의 동호회와 홈페이지에서 활동하는작가들이 쓴 'Blue Books' 시리즈의 첫번째 책이다. 예주와 지희는 단짝이다. 그러나 둘은 숨기고 싶은 상처를 안고 있다. 예주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오른 가정과 그로 인한 부모의 불화로 평탄치 못한 가정에서 탈출을 꿈꾸고, 지희는 스타가 되고 싶어하나,연예 기획사의 손에 놀아나게 되고 생계수단으로 원조교제로 돈을 벌게 된다. 우리가 본 어른들이 아닌 정말 '어른'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어른이 될 거야. 그래서 아무도 내가 하는 것에 간섭할 수 없도록 할 거야. 아무것도 나를 흔들 수 없도록 할 거야.' 예주의 다짐에 지희도 맞장구쳤다. '나도 이대로 무너지지 않을 거야. 절대로. 우스운 세상이야 와보라지. 어리석은 어른들이 뭐라 하건 무슨 짓을 하건 이제는 절대로 걸려들지 않아. 타협하지 않아.' 둘은 물에 비치는 하늘을 내려다보았다. 불그스름한 노을과 푸르스름한 밤이 뒤섞여 그지없이 아름답게 얼룩지고 있었다. '날을 정하자. 연락이 끊기더라도 다시 만날 수 있게. 3년 뒤 너의 생일, 혹은 내 생일. 그런 때 만나도록. 아니 눈에 확 띄고 기억에 남게 크리스마스 이브 날 만날까?' '3년 뒤면 난 남자친구랑 이브를 맞을 텐데?' 지희가 너스레를 떨자 예주가 발끈했다. '에잇, 치사해. 좋아. 그럼 크리스마스 당일 날. 어디?' '가까운 곳. 쉽게 변하지 않을 곳. 십 년쯤 지나도 그대로 거기에 있을 곳?' 그 말에 둘은 잠시 고민을 하다가 누가 뭐랄 것도 없이 소리쳤다. '학교!' 둘은 서로의 생각이 똑같이 맞아떨어졌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 본문 중에서

  • 호박죽, 군고구마, 아침에 갓 구운 따뜻한 식빵, 껍질째 먹는 사과, 호박두부 된장찌개, 집에서 구운 쿠키를 좋아한다. 지하철을 타는 것보다는 걷기를 좋아하고, 산책을 즐긴다. 옆에서 함께 걸어주는 사람을 좋아하고, 좋은 사람과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한다. 바람 부는 흐린 날을 좋아한다. 거기에 비라도 내리면 더욱 좋고.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뒤 아마추어 만화 동아리 'G.R.I.M'에서 활동하였고, 판타지 장편소설 <쥬얼리안전설><나무대륙기>등 다수의 작품을 온라인에 연재하였다. 제1회 황금드래곤문학상에서 <할머니 나무>로 단편상을, 제2회 황금드래곤문학상에서 <할티노>로 중편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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