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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아키텍처
이상윤 | 청어 | 2003-05-10 | 공급 : (주)북토피아 (2003-10-01)



제작형태 : xml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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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웃기는(?) 책이 나왔다. 책의 시작부터 끝까지 갖은 욕설과 채팅용어가 판을 친다. '무슨 책이 이래?' 하면서 책장을 넘기던 독자들은 현재와 과거, 미래를 오가는 미궁의 시간여행에 빠져든다. 저자 이상윤 씨는 그 동안 우리 소설이 가졌던 엄숙주의에 반기를 들고 나선 신세대 작가다. 이 소설은 5분간의 기억을 잊어버리는 단기 기억 상실증에 걸린 킬러가 주인공이다. 주인공의 기억 상실증은 그에게 다중인격을 허용한다. 그는 전문 킬러로서, 또 건축과 학생으로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지만, 언제나 자아정체성에 대한 불안을 떨칠 수 없다. 자신의 기억상실증을 깨달은 주인공은 자신의 행적을 문신으로 남겼다. 하지만 이 문신들은 서로 다른 인격들에게 더욱 혼란을 줄 뿐이다. 그는 자신이 학생의 모습으로 사랑했던 여인을 킬러의 모습으로 죽여야 하는 운명에 처하는데… 소설 <아키텍처>는 그 동안의 소설 형식과 사뭇 다르다. 각 장마다 시공을 초월한 이야기가 펼쳐지는가 하면 갑자기 시(詩)가 나오고, 메멘토란 이름의 몇 문장으로 작품의 키워드를 내비치기도 한다. 독자들은 그런 조각조각의 글을 모두 모아 이리저리 껴 맞추었을 때, 비로소 완성된 소설 한 편을 읽게 된다. 만약 조각이 하나라도 잘못 맞춰진다면 독자는 영원히 미완성된 소설을 읽은 것과 다름이 없다는 것이다.

  • 1976년생. 홍익대 건축학과 졸업. A형. 전갈자리.
    사랑 - 노 코멘트. 나름대로 로맨티스트
    싫어하는 것 - 진부한 것, 평범한 것, 말 많은 것, 생각 없이 따라하는 것, 어색한 것
    좋아하는 것 - 특이한 것, 케케묵은 것 깨기, 골똘히 생각하는 것, 머리에 쥐나는 어려운 퍼즐, 섹시한 미녀 ^^;;, 그리고 건축
    좌우명 - 세상을 놀라게 할 수 없다면 나타나지도 마라! 개인적으로 너무 멋진 카피라고 생각함.
    현재 - 주경야작(?)이라는 몹시 성실한 삶을 살고 있음. 밤마다 전위적인 소설 쓰기에 열중하며, 낮에는 건축가로서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 할 울트라 메가톤 급 프로젝트 수행 중. 한 마디로 건실한 청년이제. ^^v
    지금 바라는 것 - 독자들이 이 소설의 난해한 퍼즐을 부디, 꼭, 반드시, 죽어도 포기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짜 맞추는 것. 꼭 건승하시길! 독자님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