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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에세이/산문
[에세이/산문] 그리움으로 걷는 옛길
안치운 | 오래된미래 | 2004-11-18 | 공급 : (주)북토피아 (2004-11-18)



제작형태 : xml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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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평론가 안치운의 여행에세이. 1999년 출간되었던 「옛길」의 개정증보판이다. 저자는 사진가와 함께 책 속의 산과 옛길을 다시 찾아 지역적으로 강원도와 경기도에만 치중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우리나라 산과 오지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을 수록해 새롭게 펴냈다. 정치적으로 암울했던 대학시절 깊은 산으로 들어갔던 저자는 옛길을 걸으면서 비로소 마음의 평안과 삶에의 의지를 되찾은 적이 있다. 그 경험은 그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후 저자는 세상에 지칠 때마다 산속의 옛길을 걸었고 돌아오면 어김없이 그 위에서 했던 사유와 감상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해왔다. 힘이 들 때마다 사람의 자취가 없는 곳을 찾아 떠나지만 저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것은 오히려 사람이다.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농사 지을 땅을 찾아 주거지를 옮겨다니는 화전민의 후손들, 숲 속에서 우연히 만난 심마니, 세계일주를 꿈꾸며 북에서 내려왔으나 도시의 삶에 염증을 느껴 산속에서 사는 리영광씨 등 저자는 오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삶을 전해준다. 전국 작은 마을의 이름과 어원을 따져 풀어주는 저자의 설명과 중간 중간 인용하는 아름다운 시와 아포리즘은 이 책의 또 다른 묘미이다.

  • 1957년 서울 출생.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정부장학생으로 도불하여 파리 국립 제3대학(소르본느 누벨)에서 연극교육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극평론가로 활동중이며 현재 호서대학교 디지털 문화예술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공연예술과 실제비평」「연극제도와 연극 읽기」「한국연극의 지형학」「연극 반연극 비연극」등이 있다.

  • 프롤로그 - 꿈 같은 자연에서 숨쉬다 강원도 아름다운 물이 흐르는 곳 - 동강을 따라 정선에서 영월까지 숲이여, 내 영혼을 아는가 - 진동계곡을 지나 곰배골을 넘어서 눈부신 초록의 오지 - 방태산의 대골과 아침가리 한 편의 시를 위한 길 - 설악산의 산길들 경상도 시간이 사라진 길을 걷다 - 응봉산 용소골의 옛길 길은 산에 갇히고, 사람이 살지 않는 산골 - 봉화의 옛길 은신과 저항의 요새 - 주왕산 산길 충청도 산 좋고, 물 좋고, 사람 좋은 삼풍 - 의풍리 옛길 걸음을 멈추면 생각도 멈춘다 - 쌍령과 차령 고갯길 전라도 침묵이 낳은 아름다운 무늬 - 지리산 옛길 동백꽃 피는 바다와 하늘 - 해남의 달마산 옛길 경기도 꿈에서 기억으로 - 가평 옛길 새가 되어 바위의 얼굴을 보다 - 북한산 바윗길 서재의 등산학 작가의 말 - 옛길을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