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 이데올로기 속에서 러시아는 철의 장벽으로 둘러싸인 얼음 공화국으로 속내를 알 수 없는 나라였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이제 러시아는 우리의 일상 속으로 파고들 만큼 친숙해졌다. 이 책은 3년 동안 모스크바 특파원으로 근무하면서 보고 듣고 공부한 러시아의 모든 것을 담은 것으로, 겉핥기에 그치지 않고 러시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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