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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중학생이 보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중학생 독후감 필독선 3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신원문화사 | 2000-12-20 | 공급 : (주)북토피아 (2006-09-18)



제작형태 : xml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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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주제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것을 '논술'이라고 한다. 이것은 좋은 대학교에 가기 위한 필수과목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상대방에게 자기의 주관을 전달하는 일은 지혜로운 삶의 필수조건이다. 이 책은 입시에 비교적 덜 시달리는 중학생 시절에 이같은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좋은 책 바로 읽고, 분석하여 자기 느낌과 생각을 표현하기' 지침서이다. 다양한 분야에 대해 깊이있게 알고, 자기의 주관을 뚜렷이 갖고, 논리적으로 표현할 때 '논술'을 잘 할 수 있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책을 읽고, 스스로 글을 써보는 훈련을 가져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 책은 독후감 쓰는 법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우선 작품에 대해 미리 알아야 할 배경이야기를 읽어보고, 작품을 읽도록 배려하였다. 그런 다음 다시 작품의 줄거리를 요약하여 정리하고, 작품을 분석하고 등장인물에 대한 정리를 해놓아 분석력을 훈련하도록 하였다. '작가 들여다보기'와 '시대와 연관짓기', '작품 토론하기' 등의 구성은 작가와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도록 돕는다. 또 독후감 예시를 두어 문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책의 끝부분에는 독후감을 쓰기 위해 어떤 준비와 절차를 통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표현해야 하며 무슨 문장부호를 써야 하는지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두었다. 시종일관 경어체로 너무 친절하게 가이드를 하고 있어 거부감이 생길 정도이다. 이 책을 제대로만 따라가며 읽어내고, 표현력을 키워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나간다면 더없이 좋은 필수교재가 될 것이다.

  • (Johann Wolfgang von Goethe)
    독일 최대의 시인이자 세계문학의 거장인 괴테(1749-1832)는 독일 고전주의의 대표자로서 자연연구자, 바이마르 공국(公國)의 재상으로도 활약하였다. 1765년에 라이프치히 대학에 들어가 법률을 공부하면서 자유분방한 생활을 보내던 괴테는 1768년에 고향으로 돌아와 요양생활을 하며 신비주의와 중세의 연금술(鍊金術), 경건파(敬虔派)의 신앙에 관심을 두었으며, 1770년 스트라스부르에서 법학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 머무르면서 J. G. 헤르더를 알게 되고, 셰익스피어의 위대성을 배우게 되었다.

    괴테는 1774년 비련(悲戀)을 겪고나서「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을 써 일약 문단에서 이름을 떨치고, 독일적 개성해방(個性解放) 문학운동인 '슈투름 운트 드랑(Sturm und Drang:질풍노도)'의 중심인물로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였다. 괴테는 1775년에 젊은 대공(大公) 카를 아우구스트의 초청을 받고 바이마르로 가 여러 공직에 앉게 되고 재상이 되어 10년 남짓 국정(國政)에 참여하였다. 이 동안 그는 정치적으로 치적(治積)을 쌓는 한편, 지질학 ·광물학을 비롯하여 해부학 등 과학 연구에도 몰두하였다.

    괴테는 1786년에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다. 이 여행은 예술가로서의 괴테의 생애에서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으며, 고전주의에의 지향(志向)을 결정한 시기로서 중요하다. 괴테는 이탈리아에서 수업하는 화가로서 l,000매에 이르는 스케치를 그렸으며, 희곡「타우리스섬의 이피게니 Iphigenie auf Tauris」(1787),「에그몬트 Egmont」(1787) 등을 썼다. 이후 프랑스 혁명의 격동은 바이마르 공국도 휩쓸게 되어, 1792년에 괴테는 아우구스트 대공을 따라 프랑스로 종군하였으며 1794년부터 실러와 우정을 맺었다. 이념의 사람 실러와 실재(實在:자연)의 사람 괴테와의 이 우정은 l805년에 실러가 죽을 때까지 계속되었는데, 그 10년 남짓한 시기에 괴테는 실러의 깊은 이해에 용기를 얻어 많은 작품을 완성하였다.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Wilhelm Meisters Lehrjahre」, 서사시「헤르만과 도로테아 Hermann und Dorothea」등, '현재에서의 완성을 지향하는' 독일 고전주의는 여기서 확립되었다. 실러의 죽음과 더불어 괴테는 만년기(晩年期)를 맞이하였다. 괴테는 그 무렵 이미 유럽 문학의 최고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세계문학'의 제창(提唱)과 그 실천을 특징으로 하는 문학활동을 펼쳤다. 만년의 문학작품으로「파우스트」는 괴테가 23세 때부터 쓰기 시작하여 83세로 죽기 1년 전인 1831년에야 완성된 생애의 대작이며, 세계문학 최대 걸작의 하나이다. 괴테의 유해는 바이마르 대공가(大公家)의 묘지에 대공 및 실러와 나란히 안치되어 있다.

  • 책 머리에 작품 알고 들어가기 제1부 제2부 독후감 길라잡이 독후감 제대로 쓰기 엮은이 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