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 로그인
  • 문의하기
  • eBook
  • 신간 이북
  • 콘텐츠보관함
  • FAQ
  • 도움말
  • 독자서평
  • FAQ
  • Q&A
  • 도움말
  • 도서관
홈 > book > 역사
[역사] 동과 서의 차 이야기 - 놀이와 사교가 있는 풍경
이광주 | 한길사 | 2002-05-25 | 공급 : (주)북토피아 (2005-11-28)



제작형태 : xml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책이 열리지 않으세요? 리더 수동설치
  • 1997년 새천년을 앞두고 지난 천년의 세계사적 대사건 100가지를 선정, 발표한 미국 '라이프' 지는 차의 유럽 전래가 초래한 삶의 패턴의 변화를 28위로 꼽았다. 아울러 '라이프' 지는 커피의 보급을 78위로 꼽았다. 차는 삶을 윤기있게 하고 새롭게 조직한다. 저자의 혜안이 담긴 아름다운 삽화와 문화사가 동서양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책. 저자는 차의 본고장인 중국을 기점으로 영국과 일본, 몽골과 베트남에 이르기까지 아우른다. 차 문화의 본질을 다선일미(茶禪一味)로 요약, 중국의 도자기와 일본의 지나친 격식과 엄숙주의에 대해 살펴보고, 유럽에 전해진 차 문화 충격을 역사적으로 검토한다. 일년 평균 일인당 1500잔을 마신다는 영국의 홍차 문화와 차 문화가 문명화 과정의 사례를 보여주는 지표로 사용되는 과정과 맥락을 살핀다. 전작「아름다운 지상의 책 한 권」에서 보여준 책에 대한 저자의 애정은 아직 유효한 것이어서 이 책 또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책의 몸이 무척 아름답다.

  • 고려대 및 동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했고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독일 지성사를 연구했다. 『근대 독일의 교양 계층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충남대와 전주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인제대학에 출강중이다. 저서로는 『역사 속에 선 인간』 『정념(情念)으로서의 역사』 『지식인과 권력』 『역사와 사회과학』(공저), 『서양사학사론』(공저), 『20세기 현대사』(공저), 역서로는 『역사와 문화』 『국가 권력의 이념사』 등 다수가 있다.

  • 책에 바치는 글 제1부 차, 놀이의 미학 태초에 상서로운 나무가 있었다 최초의 다인(茶人) 육우와 '다징' 차의 본성은 검소한 것(茶性儉) 다선일미(茶禪一味) 차의 풍류, 술과 더불어 시와 더불어 황제의 차 대홍포(大紅袍) 품차(品茶)놀이, 차맛은 미주(美酒) 향은 난을 제치고 찻잔, 그 그윽한 미학 송대 사대부들의 차 풍정(風情) 원·명·청대의 현란한 차문화 초가에 명마가 묶여 있음이 좋아라. 일본 다도의 성립 다실과 다정, 리큐와 와비차 리큐의 심미주의와 비극 제2부 홍차, 사교의 미학 차는 길을 따라 세계를 하나로 묶었다 향은 오리엔트에서부터, 커피의 전래 행복한 도취, 이스탄불의 카페 커피, 패션과 이데올로기 또 하나의 미학, 구르망디즈 살롱과 아카데미 또는 사교와 담론 다질링·우바·치먼, '대영제국 홍차'의 탄생 최초의 커피하우스, 런던의 파스카 로제 당신의 단골 커피하우스는 어디입니까 애프터눈 티와 티가든 마이센과 웨지우드 자기 이야기 젠틀맨과 클럽 티테이블은 인간 행복의 옥좌, 문인들과 차문화 책을 마무리 지으면서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