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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을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 (SUPER STIMU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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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을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 (SUPER STIMULATED)

저자
니클라스 브렌보르 저/김성훈 역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6-04-30
등록일
2026-07-0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59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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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행복지수 최상위 국가 덴마크 베스트셀러 1위 **
행복의 나라 덴마크마저 ‘중독’을 고민하는 이유

더 크고 더 강렬한 자극을 좇을수록, 서서히 마취되는 현대인의 뇌
자극에 절여진 뇌는 소박한 즐거움을 허락하지 않는다

뇌가 왜 중독을 멈출 수 없는지 정확히 이해할 때
비로소 우린 일상의 주도권을 되찾고, 진정한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인류 역사상 이토록 쾌락이 흔한 시대가 있었을까. 우리는 손가락 하나로 전 세계의 지식에 접속하고, 밤낮없이 원하는 배달 음식을 집 앞으로 불러내며, 15초마다 쇼츠를 통해 새로운 자극을 탐닉한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풍요로운 쾌락의 이면에는 늘 만성적인 공허함이 따라붙는다. 도파민이 지배하는 이 ‘초자극의 시대’에 세계적인 과학 커뮤니케이터 니클라스 브렌보르는 묻는다. 우리가 누리는 이 수많은 즐거움은 정말 우리의 선택인가, 아니면 치밀하게 설계된 현대 산업의 함정인가?

저자는 초가공식품부터 포르노, 데이팅 앱, 숏폼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일상을 점령한 중독 현상을 ‘초자극’이라는 하나의 프레임으로 꿰뚫어 본다. 초자극이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자극보다 더 강력한 버전의 자극이다. 저자는 이 개념을 통해 오늘날 모두가 마주한 수많은 ‘중독’ 문제를 진화의 속도를 앞지른 환경과 생물학적 메커니즘의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우리가 중독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다. 식욕과 성욕을 포함한 인간의 모든 욕구를 조종하는 현대 산업의 초자극을 더 이상 개인의 ‘의지’만으로 극복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인간은 영영 ‘중독’ 속에서 살아야 하는 것일까? 저자는 일상을 점령한 중독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마취된 뇌를 깨우고 삶의 주도권을 회복하는 가장 현실적인 첫 단계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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