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읽기의 즐거움 38권. 인스턴트식품, 배달 음식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위해 기획된 창작 동화이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만성 변비와 설사를 달고 살던 유민이, 유찬이 남매는 돌보미 할머니를 만나 미생물이 우리 몸속에서 하는 역할을 배우고, 우리가 먹는 음식이 장 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깨달아 가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그린 작품이다.
특히 채소나 과일에 붙은 껍질은 대부분 음식물 쓰레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몇몇 채소나 과일에는 껍질에 영양분이 더 많기 때문에 장내 미생물의 풍부한 먹이가 된다는 점도 알려준다. 이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 스스로 잘못된 식습관을 되짚어보고 원활한 배변 활동을 위한 여러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김하은 글
장바구니와 텀블러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반 퓰리쳐≫, ≪꼬리 달린 두꺼비, 껌벅이≫, ≪달려라, 별!≫, ≪꿈꾸는 극장의 비밀≫,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 ≪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 등의 동화를 썼고, 청소년 소설 ≪얼음붕대 스타킹≫, ≪변사 김도언≫ 등을 썼습니다.
김고은 그림
어렸을 때 엄마와 아빠가 싸우면 그 사이에 끼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요. 누가 나 좀 꺼내 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지요. 그런데 살아 보니 다들 어딘가에, 어느 사이에 끼어 당황하고 때론 힘들지만 또 그러면서 어울려 살아가는 거 같아요. 그런 이야기를 그림책에 담고 싶었어요.
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한 뒤 독일에 가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독일의 작은 마을에 살면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일어날까, 말까?〉, 〈딸꾹〉, 〈우리 가족 납치 사건〉, 〈눈 행성〉, 〈조금은 이상한 여행〉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