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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부의 알고리즘

저자: 이주영(상승효과)
출판사: 한국경제신문(한경BP)
출판일: 2021-07-06
등록일: 2022-02-2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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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7만 구독자가 인정한 재테크 분야 최고수 상승효과TV 이주영 작가의
평범한 사람을 부자로 만드는 명강의
방향만 맞다면 반드시 부자 되는 부의 알고리즘

★ 누적 조회수 1,000만 회 ★
★ 클래스 101 강의평가 만족도 100% ★
“나의 부의 지도는 이 강의를 들은 이후와 이전으로 나뉜다!”
-클래스 101 리뷰 중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추월한 시대에 평범한 우리를 경제적으로 자유롭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재테크이다. 너무 많이 들어서 당연한 소리인 것 같고, 나 역시 하고 있는 것만 같은 착각을 주는 단어 재테크. 과연 우리는 제대로 부자가 되는 길을 가고 있는 걸까? 《부의 알고리즘》의 저자는 십수 년간 금융권에서 일하며 돈과 금융에 대한 본질적 이해를 통해, 평범한 사람이 부자 되는 4단계를 거치지 않고서는 부자가 될 수 없음을 알게 되었다.
부의 핵심인 시간을 확보하고 레버리지당하는 삶에서 레버리지하는 삶으로 변화하기 위해 과감히 직장을 그만둔 그는 유튜브를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부자 되기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그들에게 돈이 불어나는 과정, 부의 작동원리를 알려주고,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시스템화하기까지 재테크에 관한 모든 고민을 나눈다. 왜 우리는 부자가 되고자 하는지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며, 실질적으로 부자가 되는 단계와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부의 알고리즘》 이 책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저자가 절실함을 담아 1년여의 시간을 들여 재테크의 모든 것과 반드시 부자 되는 과정을 모두 담았다. 지극히 평범한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기에 어려운 전문 용어나 미사여구를 쓰지 않고 직관적으로 쉽게 풀어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실천뿐이다. 방향만 맞다면 반드시 부자 되는 부의 알고리즘을 통해 평범한 당신도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저자소개

돈에는 관성이 있다. 차근차근 작은 눈덩이부터 시작해 높은 곳에서 복리의 힘으로 굴리면,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스스로 커지는 스노볼 효과를 가져다준다. 나는 십수 년간 금융권에서 근무하면서, 그리고 유튜브 운영과 강의를 통해 수많은 사람이 돈을 대하는 방식, 돈에 대해 가진 의문, 그리고 시행착오를 봐왔다. 그 결과 90% 이상의 사람들이 돈의 관성을 거스르며 재테크를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남들이 좋다는 곳에 투기성으로 투자하고, 변동성 높은 자산에 전 재산을 넣어 파산하고, 무리한 대출을 받아 투기적으로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방법으로 돈을 굴린다.
5쪽, ‘프롤로그’에서

부자가 되는 길은 정해져 있고 생각보다 간단하다. 하지만 관심이 없거나, 몰라서 실행하지 못하거나, 설령 알더라도 마인드가 닫혀 있기 때문에 실행하지 못한다. 뒤에서 재테크의 세부적인 단계와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당신이 할 일은 마음을 열고 이 책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 그리고 그것을 당신 삶에 적용하는 것, 이 두 가지뿐이다.
부자가 되는 단계와 마인드는 분명 존재하고, 일반인이 부자가 되는 방법 또한 분명 존재한다.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공식과도 같은 길이다. 핵심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고 있느냐와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느냐다. 방법만 알고 실천한다면 평범한 직장인도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이 말하는 바를 오픈 마인드로 실행할 수 있다면, 당신의 인생은 반드시 바뀔 수 있다.
29쪽, ‘당신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에서

마중물 한 바가지가 없으면 아무리 수백 번 펌프질을 하더라도 팔만 아플 뿐이다. 작디작은 한 바가지의 물, 남들 눈에 하찮아 보일지 모르는 작디작은 종잣돈이 내 미래를 바꿔줄 마법과 같은 도구가 될 수 있다. 종잣돈은 인생의 마중물이다. 재테크든 사업이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떤 삶을 시작하더라도 이 작은 종잣돈이 인생을 성공적으로 바꿔줄 수 있는 훌륭한 디딤돌이 된다. 더욱이 종잣돈의 크기가 클수록 할 수 있는 일들의 경우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이것이 종잣돈의 무서움이다.
71쪽, ‘종잣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 스노볼 효과’에서

① 주력이 부동산이라면: 자산의 높은 비중을 부동산에 투자해 시간과 노력을 들여 테크니컬하게 운용하고, 주식은 비교적 시간과 노력이 덜 들어가는 우량주 적립식 장기 투자 등으로 세팅한다면 효율성이 높다.
② 주력이 주식이라면: 주식에 자산과 시간 비중을 높이고 단기, 중기, 장기 투자로 세분화하거나 종목 수를 늘릴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부동산은 안정적인 청약이나 내 집 갈아타기 전략을 통해 비교적 쉽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운용하면 시너지가 날 것이다.
112쪽, ‘내게 맞는 재테크는 따로 있다’에서

우리나라 대표 주식인 삼성전자와 대표 아파트인 강남 은마아파트의 최근 40년간 상승률을 비교한 것이다. 은마아파트는 1978년 분양가 2,339만 원에서 2020년 1월 22.5억으로 96배가 올랐고, 삼성전자는 은마아파트 입주연도인 1979년 기준 74원(수정주가)에서 2020년 1월 59,600원으로 803배가 올랐다. 2021년 기준으로 보면 삼성전자의 수익률은 훨씬 높아진다.
일단 수익률만 놓고 보면 삼성전자의 압승이다. 그런데 실제 삼성전자로 803배의 수익을 내는 것과 은마아파트로 96배의 수익을 내는 것, 어느 쪽의 확률이 높을까? 당연히 은마아파트, 즉 부동산으로 수익 본 사람이 많다.
160쪽, ‘주식과 부동산, 승자는?’에서

재테크 초기 주식투자는 우량주의 적립식 장기 투자 중심으로 진행하고, 소액으로 중위험 주식투자를 병행하면 비교적 안정적이다. 부동산의 경우에는 아파트가 가장 접근하기 쉽고 안정적인 자산이므로, 아파트 투자를 병행하면 좋다. 부동산 중에서도 리스크가 높은 상가 등에 대한 투자는 지식과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덤볐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으니 어느 정도 공부가 된 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
218쪽, ‘포트폴리오, 어떻게 짜야 할까?’에서

유혹을 이기는 방법은 단 하나, 나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목숨처럼 지키는 것이다. ‘나는 절대 주식 단타 거래는 하지 않는다’, ‘시가총액 얼마 이하 주식엔 투자하지 않는다’, ‘적자 기업엔 투자하지 않는다’, ‘내가 가보지 않은 지역 부동산엔 투자하지 않는다’, ‘절대 오피스텔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등과 같이 맞냐 틀리냐를 떠나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맞지 않는 투자는 설령 돈이 된다고 할지라도 절대 투자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 투자 원칙이자 신념이다.
255쪽, ‘나만의 투자 원칙을 세워라’에서

결국 직장을 그만둔다는 것은 생산자로의 변화, 선순환의 시작을 의미한다. 모든 직장인은 언젠가 은퇴한다. 아니, 은퇴당한다. 게다가 불안한 고용 탓에 은퇴 시점이 점점 당겨지고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언제 돌아올지 모를 내 차례를 기다리며 퇴사 압력에 불안해진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먼 미래에 다가올 운명을 기다리는 것보다 지금 당장의 불안정을 더 두려워하고, 직장을 떠나 능동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두려워한다. 결국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는 두려움을 피해 현실에 안주한다. 어차피 맞서야 할 현실이라면 조금이라도 젊고 팔팔할 때 맞서자.
282쪽, ‘내가 직장을 그만둔 이유’에서

레버리지는 남의 돈, 남의 시간, 남의 노력이다. 나의 돈과 시간, 노력은 한정돼 있기 때문에 남의 돈과 시간, 노력을 내 것에 더해 내 성과를 최대치로 끌어올려야 한다. 이 레버리지는 전세보증금이 될 수도 있고, 은행 대출이 될 수도 있다. 또 사람과 시간도 중요한 레버리지가 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고용해 덜 중요한 일을 시키고, 그 시간에 나는 더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사람과 시간에 대한 레버리지도 부자가 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
299쪽, ‘부의 비밀, 레버리지!’에서

오히려 자산 가격이 적정 가치 이하로 지나치게 하락하는 순간이 레버리지를 늘려야 하는 때다. 이렇게 유보해놓은 현금과 레버리지는 조정이 왔을 때, 그리고 거품이 꺼졌을 때 싼 가격에 우량자산을 확보할 수 있는 총알이 되어줄 것이다. 자산 가격이 적정 가치 아래로 많이 내려갔을 때 유보해둔 레버리지와 현금을 사용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과정이 반복되면, 어느새 당신의 자산은 퀀텀 점프되어 있을 것이다.
366쪽, ‘안전자산을 보유해라’에서

조정과 하락기가 걱정된다면 과거를 돌이켜보자. 그동안 부동산시장은 두 차례의 금융위기 외에도 수많은 악재와 하락기를 겪었다. 몇 번이나 말했듯이, 그럼에도 서울의 은마아파트는 1978년 이후 96배가 올랐다. 단기적인 그림을 보지 말고 거시적으로 큰 그림을 그린다면 답은 정해져 있다. 주식과 부동산 모두를 보유하되, 아파트는 좋은 입지의 좋은 물건을 싼 가격에 살 수 있도록 고민하고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373쪽, ‘부동산, 돌이킬 수 없는 양극화로 들어서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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