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쓴 편지
이 이야기는 작가 헬렌 헌트 잭슨이 자신의 어릴적 추억을 배경으로 쓴 자전적인 소설이다.
'헬렌 마리아'라는 한 어린소녀가 아버지와 함께 고모 댁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며칠 뒤에 그 소녀는 집에서 온 편지에 섞여서 배달 된 이상한 편지를 받게 된다. 그것은 집에 두고 온 자기 고양이가 쓴 편지였다. 고양이는 소녀가 떠나고 난 뒤에 집에서 벌어진 여러 가지 사건들을 편지로 재미있게 써서 보내주었다. 소녀는 어른이 될 때까지 이 편지들을 간직하며 고양이가 쓴 것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고양이를 떠나보낸 후로도 계속해서, 편지와 함께 어린시절의 추억과 고양이와의 우정을 소중히 간직했다.
[목차]
고양이가 쓴 편지
차례
헬렌의 편지
첫 번째 편지
두 번째 편지
세 번째 편지
네 번째 편지
다섯 번째 편지
여섯 번째 편지
마지막 편지
지은이 헬렌 헌트 잭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