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양
카프문학을 주창하는 친일작가 이찬의 작품세계
해저믄 거리우에
너의 거름은 웨 倉惶하뇨
삐루街ㆍ街의 풍戶는 깊이 내려
더 찾아볼 아아무것도 거기는 없고
一金十錢也의 돈부리메시가
너의 貴族아닌 味覺에야 失禮랄게무어냐
이무 가버린 그를 너의戶口앞에 算出함은
初等數學보다도 稚拙하고
차운 비ㅅ바람은 휩쓸어드는 네단간방의 改修도
이런 物資節約時代엔 禁物이란다
어서 하렴 아무데나
公便없는 거리의道德을 王冠처럼 소중히 않해도 可치않으냐
-본문 중에서
'(李燦, 1910∼?) 1910년 1월 15일 함남 북청 출신이며 1931년 동지사를 결성하고 카프에 가담했다.
작품으로는 <어서 너의 키타를> , <그나마 잘 죽어서>등이 있다.'
I
埠頭ㆍ午前3時
寢室에의 길
나도웃고싶단다 웃고싶단다
最後의 晩餐
昏衢
港夜
濃霧
휘장나리 메인ㆍ스트
내가萬一王子이라면
II
氷原
沙漠
茫洋
終演
冬節
하르빈
III
아드ㆍ바루웅
The Rail
拍手
歲月과나와
空洞
이사람을 보아라
IIII
北方圖
北國傳說
V
早春
春風
VI
나의사람아 네溫室의門을
別後
바리움
終戀
싼다루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