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비디오, 사이코 게임
걸크러쉬 형사 반장, 킴스톤이 돌아왔다!
19개국 번역 출간, 누적 판매 200만권 ‘킴스톤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
아동 성추행범을 쫓는 킴 스톤에게 새로운 사건이 왔다.
살해당한 남자는 성범죄자, 살인자는 그에게 피해를 입은 루스 윌리스.
사건을 조사하던 킴 스톤은 루스를 상담하던 정신과 의사 알렉스 손을 만나는데….
그녀는 너무도 유능하고 매력적이다. 어쩌면, 숨통이 조일 만큼.
그녀를 만날 때마다 어두운 과거를 마주해야 하는 킴 스톤!
과연 킴은 이 사이코 게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한층 더 탄탄해진 플롯과 스릴 넘치는 전개!
킴 스톤은 실망시키지 않는다.
초등학교 시절 바위와 바다에 대한 짧은 글을 써서 처음으로 상점을 받았을 때 자신이 글쓰기를 매우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다. 그때부터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이야기들을 적어 책상 서랍에 넣어두었다. 배우자의 권유로 [라이터스 뉴스]의 단편소설 공모전에 참가했고 수상했다. 두 차례 자비 출판을 거쳐 범죄 소설을 쓰기로 마음먹은 뒤에는 북쿠튀르 출판사의 첫 범죄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현재 영국 블랙컨트리에서 배우자와 장난꾸러기 래브라도, 입이 험한 앵무새 한 마리와 살고 있다. 『너를 죽일 수밖에 없었어』, 『상처, 비디오, 사이코 게임』 등을 썼다.
프롤로그
1-75장
감사의 말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