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는 남자 고민하는 여자
본능적으로 하게 된 섹스
배우지 않아도,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저절로 익힌 성생활
그러나 더 만족스럽고, 황홀하고, 더 오래 즐기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부산일보」 독보적 클릭수 1위 ‘위풍당당 성교실’의 칼럼니스트
7년간 수십 만 누적 독자로부터 극찬 받은 당찬 비뇨기과 여의사
수천 가지 사례 중 가장 중요한 ‘만족의 기술’만을 담은 책!-*
이 책은 ‘언제나 내 여자를 만족시키고 있다고 착각하는 남자’들과 ‘자신의 성감대가 어딘지도 모르는 여자’들의 속사정을 담아 낸 ‘성생활백서’다. 고작 서른 명밖에 없는 국내 비뇨기과 여의사 중 한 명인 저자는 수천 명을 상담한 흥미진진한 사례로 이 책을 구성했다.
지난 7년간 「부산일보」 클릭수 1위 칼럼으로 인기 높았던 ‘위풍당당 성교실’을 연재하며 이미 그 진가를 평가받은 바 있다. 저자는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문제에도 진료 자체를 거부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에 고심을 거듭하다, 근거 없는 ‘카더라’ 통신에서 벗어나 정확한 성 지식을 보급하고자 집필을 시작했다.
이 책은 ‘평생 단 한 번의 오르가즘도 느껴보지 못한 여자’와 ‘자신의 물건에 콤플렉스가 있어 그것을 숨기기 위해 토끼 누명을 쓴 남자’ 이야기, ‘만족스런 성관계 때문에 더 강렬하고 즐거운 섹스를 찾지 않았던 건장한 청춘 남녀’의 이야기 등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성과 섹스에 대한 적나라하고 솔직한 38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사례를 통해 몰입을 한껏 유도하는 이 책은 ‘성기능 지수 검사’, ‘성생활 만족도 평가표’, ‘남성 조루 진단표’ 등 본인 스스로를 판단하고 점검해볼 수 있는 검사표도 함께 제공한다. 더불어 해박한 성 지식으로 무장한 저자는 성 문제의 근본 원인에 해답뿐 아니라 정신적 교감과 신체적 건강을 유지해, 보다 바람직한 친밀 관계를 꾀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도 담았다.
이 책은 이제 막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조심스럽게 관계를 시작한 사람에게는 자신의 성감을 개발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결혼한 지 20년 30년 된 부부에게는 지금까지 해왔던 성생활과 다른 업그레이드된 성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사랑과 섹스에 대해 이미 다 안다고 착각하는 남자들과, 가급적 잠자리만큼은 피하고 싶어 핑계를 찾는 여자들에게 ‘필수 지침서’가 될 것이다.
1.단단하게 발기하는 여자 14
2.양은냄비 ‘남자’, 뚝배기 ‘여자’ 22
3.입으로 좀 해줘요 34
4.크면 장땡? 모르는 소리! 39
5.섹스! 꼭 침대에서만 하란 법 있어? 46
6.뱃살 때문에 서는 게 보이긴 해? 51
7.나도 오르가즘에 중독되고 싶다 58
8.고! 스톱! 쌌네…. 65
9.애무냐, 의무냐? 74
10.로맨틱하면 떡이 나온다 79
11.여자의 ‘그곳’도 화장이 필요하다 83
12.위 아래, 위 위 아래 아래 94
13.은밀하고 음란하게 98
14.사정을 사정한다 103
15.너만 좋은 섹스는 이제 그만 109
16.방 따로, 몸 따로, 마음 따로 116
17.맛있는 섹스를 만드는 변스런(?) 상상 124
18.자꾸 자세 바꾸면서, 침만 바르면 뭐하나 129
19.나의 발기를 여자에게 알리지 말라 135
20.그녀의 신음소리는 100% 진짜일까? 140
21.성감대, 그곳이 알고 싶다 148
22.나는 평균입니까? 154
23.여자는 동의한 적 없는 자화자찬 센 남자 160
24.여자 말 한마디에 쫄기는! 166
25.딱, 딱한 그 남자의 사정 170
26.아! 제발 좀 그만 만져! 175
27.쌍방울을 부탁해 182
28.그러다 네가 된통 당해봐야 알지 186
29.비아그라면 다 된다고? 194
30.섹스도 리모델링이 필요해 199
31.첫 번째 스팟, 혀 208
32.여보, 나 지금 노팬티야 213
33.평생 남자 구실 못하고 싶어? 220
34.섹스 그 달콤한 꿀을 좇아서 224
35.폐경은 젊음보다 섹시하다 229
36.나는 죽을 때까지 섹스하고 싶다 235
37.여자의 그곳이 위험하다 240
38.365일 색(色)다르게!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