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988년 <창작과 비평>에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한 여류작가의 장편소설. 80년대`라는 특별한 시기에 청춘을 맞아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정의라는, 그토록 추상적인 개념을 위한 전쟁터`에 `구체적인 젊은 날을 바쳤던`, `세상을 고분고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도 피 뜨거운` `청춘들의 혁명과 사랑에 관한 통렬한 기록`이다. 80년대 암울하고 어지러웠던 시대상황 속에서 젊은이들의 방황과 열정, 민주화에 대한 의지 등을 진솔하게 담은 소설이다.
저자소개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 계간 『창작과비평』 가을호에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후, 시대를 진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속도감있는 문체로 주목을 받아왔다.
소설집『인간에 대한 예의』(1994), 장편소설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1989),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1991),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3), 『고등어』(1994), 『착한 여자』(1997), 『봉순이 언니』(1998),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1996), 장편동화『미미의 일기』(1994)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