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인물한국사
단군 이후부터 815 광복까지 한국의 역사를 이끌어온 인물 160여 명의 위대한 업적을 이야기로 엮은 인물로 읽는 한국사!
역사는 인간이 창조하였다. 역사에서 인간성의 기능이 회복되어야만 그 역사는 생동감, 역동성, 그리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즉 역사의 왕성한 진행이 모두 인간이 의해 주재되며, 많은 변화를 겪는 가운데 시대적 관심과 함께 일정한 틀로 결과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는 오늘도 인간에 의하여 창조되는 것이며 위안을 주며, 때로는 심판, 평가하고 미래를 바람직하게 설계, 예시해 주는 기능까지도 담당하고 있다.
1937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사를 전공하고 문학박사. 하버드대학 연구소에서 한국근현대사를 연구하고 동덕여대 초빙교수와 일본 법정대학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명예교수, 동학학회 명예회장, 문명학회 부회장, 석오이동녕사상연구소 소장, 서울특별시 문화재위원, KBS, MBC 자문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서울시, 정보통신부, 문화관광부, 교육인적자원부, 행자부 자문위원, 노백린 기념사업회 부회장, 유정조동호선생기념사업회장, 6.10 만세운동 기념사업회장, 자유지성 300인회 공동대표, 대한매일 명예논설위원이다.
저서로 《이야기 한국사》《이야기 독립운동사》《이야기 인물한국사》가 있다.
1. 고대사회의 발전과 인물의 등장
2. 거려 귀족 사회의 발전
3. 근세 조선사회의 발전
4. 근대사회의 태동
5. 근대사회로의 성장
6. 현재사회로의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