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중학생이 보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 중학생 독후감 필독선 55
- 저자
- 김영랑
- 출판사
- 신원문화사
- 출판일
- 2003-11-15
- 등록일
- 2006-09-1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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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김영랑 시인의 시는 섬세하면서도 영롱한 정서가 흐르고 언어의 운율과 잘 다듬어진 시형이 곁들어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개성을 이루고 있다. 그는 목적을 중시하는 문학을 반대하고, 서정성과 음악성을 중시한 문학을 강조했다. 이러한 그의 작품들은 그가 전라남도 강진에서 태어났듯이 남도적 운치를 느끼게 한다. 이 책에서 언어와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김영랑 시인의 시들을 읽고 읊어 보면서 시의 참맛을 느껴보자.
저자소개
1903년 전남 강진에서 출생하여 휘문의숙과 일본 동경 청산학원 영문과에서 수학하였다. 1930년 『시문학』에서 「동백잎에 빛나는 마음」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 『영랑시집』(1935)이후 『영랑시선』(1949) 『현대시집』(1950)등을 간행하였다. 정지용, 박용철과 「시문학」동인으로 활동하였으며 1950년 작고하였다.
김영랑의 시는 가냘프면서도 질기고 화사하면서도 애수에 차 있는 순수한 탐미주의적 서정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것은 단순한 감상의 시가 아니고 그 정서를 여과·순화한 순수시로, 시상이 곱고 아름다우며 섬세한 어조로 시의 순수 예술성에 접근해 있다.
시어 속에는 남도적 운치가 감도는 방언을 많이 썼으며, 시 창작 기법으로는 시어의 선택·조탁에 힘쓰고, 3.4조 또는 4.4조에 가까운 운율을 담은 음악성을 중시한 점을 들 수 있다.
목차
작품 알고 들어가기
1부 모란이 피기까지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 언덕에 바로 누워 / 쓸쓸한 뫼 앞에 / 제야 / 가늘한 내음 / 아파 누워 혼자 / 마당 앞 맑은 새암을
뉘 눈결에 쏘이었소 / 내 마음을 아실 이 / 꿈 밭에 봄 마음 / 황홀한 달빛 / 눈물에 실려 가면 / 청명 / 불지암 / 5월
내 홋진 노래 / 연 1 / 수풀 아래 작은 샘 / 바람 따라 가지오고 /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 오매 단풍 들것네 / 함박눈
물보면 흐르고 / 내 옛날 온 꿈이 / 땅거미 / 빛깔 환히
2부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돌담에 속삭이는 햇바같이 / 그대는 호령도 하실 만하다 / 낮의 소란 소리 / 강선대 돌바늘 끝에 / 두견 / 독을 차고 / 연 2
한줌 흙 / 어 땅 한길 / 집 / 북 / 묘비명 / 5월 아침 / 망각 / 천리를 올라온다 / 행군 / 바다로 가자 / 춘향 / 금호강
우감 / 어느 날 어느때고
3부 사랑은 깊으기 푸른하늘
사랑은 깊으기 푸른하늘 / 님 두고 가는 길 / 좁은 길가에 무덤 / 풀 위에 맺어지는 이슬 / 저녁때 외로운 마음 / 향내 없다고
그 밖에 더 아실 이 / 뵈지도 않는 입김 / 숲 향기 /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 / 무너진 성터 / 언덕에 누워 바다를 보면 / 푸른 향물
허리띠 매는 시악시 / 그 색시 서럽다 / 산골을 놀이터로 / 빠른 철로에 조는 손님아 / 새벽 지친 별 / 저 곡조만 사라지면
밤 사람 그립고야 / 눈물 속 빛나는 보람 / 바람에 나부끼는 갈잎 / 강물 / 발짓 / 거문고 / 미움이란 말 / 뻘은 가슴을 훤히 벗고
생각하면 부끄러운 일 / 달 / 떠 날아가는 마음 / 설운 소리 / 지반 추억 / 온몸을 감도는 붉은 핏줄 / 5월한
독후감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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