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의 천체사진 길라잡이
국내의 대표적인 천체사진가 조상호가 들려주는 초보자를 위한 성운·성단, 은하, 달, 별자리 잘 찍는 법. 천체사진이 어떤 것인가를 알려주고, 또 그들이 천체사진을 찍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천체사진의 역사부터 사진촬영의 기본, 망원경, 디지털 카메라 촬영, 현상과 인화 등 다양한 기술과 기법도 소개하고 있다.
1966년 겨울,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천체를 관측하기 시작하여 87년 전국대학생 아마추어 천문회의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서울 지역 일반인 천문동호회인 서울천문동호회 회장으로 별과 함께 하고 있는 베테랑 아마추어 천문가이자 천체사진가이다. 외국 천문잡지 천체사진 입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국내 천문대 주최 천체사진 공모전에서 두 차례 대상을 차지하였다. 지금까지 과학천문지인 「과학 동아」「월간 하늘」「별과 우주」 등에 수많은 기사를 기고하였다. 저서로는 「혜성관측 가이드」「혜성·유성·운석」등이 있다. · 저자 홈페이지(밤하늘이야기) http://shear. snu. ac. kr/shcho· 저자 주소 : mirfak@nownuri. net
머리말 - 오늘도 밤하늘의 별을 향해 카메라를 겨누며
01장 어떻게 변해왔을까, 천체사진의 역사
02장 이것은 알아야 한다, 사진 촬영의 기본
03장 천체사진을 시작하자, 고정 촬영
04장 누구나 찍고 싶어진다, 별자리 촬영
05장 망원경을 사용하자, 달의 촬영
06장 도전해보자, 확대 촬영
07장 천체사진의 최고 인기 분야, 성운ㆍ성단 촬영
08장 보조 망원경도 중요하다, 가이드 망원경
09장 성능을 극대화하자, 천체망원경
10장 보다 나은 사진을 위해, 촬영 장소
11장 보다 선명한 사진을 위해, 초점 맞추기
12장 보다 뛰어난 화질을 위해, 필름 선택
13장 새로운 시대의 시작, 디지털 카메라
14장 직접 해보는 즐거움, 현상과 인화
15장 보다 나은 천체사진을 위해, 특수 테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