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고려대 독문과를 거쳐 독일 마인츠 대학에서 독문학을 비롯하여 철학과 역사를 공부하였고, 현재는 한양대 독문학과에 근무한다.
그는 영안실 거지의 사랑 이야기 『프로 조객』, 독일로 건너간 간호사들의 애환을 다룬 『기억의 바다』, 민통선 마을을 이야기한 『모을비 사람들』 등을 비롯하여 의미 있는 장편소설을 발표하였고, 1990년에는 「문학과 비평사」에서 제정한 '현진건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또한 자신의 소설을 독일어로 번역하여 독일에서 출판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그는 포스트모던에 관심을 가지면서 신화와 무속, 그리고 첨단 물리학의 방법을 문학에 도입하려는 의욕을 보인다.
목차
1. 휘파람 교회
2. 잘려나간 시간
3. 새로운 시작
4. 구지 장로님
5. 여자와 여자들
6. 사랑의 실천
7. 도하묵의 기도
8. 길여밀, 49세
9. 시간의 거울
10. 우산때문에
11. 내일, 그리고 어제
12. 구옥림 아주머니
13. 촛대
14. 거지 마길하
15. 남편과 그 남자
16. 주일
17. 이별 준비
18. 무엇이 신인가
19. 재회
20. 새로운 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