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의사 신분의 문인 김동성의 첫 장편소설. 일종의 애정소설로써 의사겸 아마추어 문인 김인호와 아마추어 화가 오정순의 결국에는 어긋났지만, 진지한 사랑을 액자소설적 구성과 서간문, 시의 삽입 등 기법을 통해 형상화했다. 이 글에서 작가의 한 분신이라고도 볼 수 있을 주인공 김인호는 한마디로 인도주의 의사의 면면을 보여주어 작가 자신의 상과 많이 접근하고 있다.
저자소개
전라북도 군산시 출생으로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 1974년 도미 시카고에 정착했고, 미국 한국수필작가협회 회원, 국제 펜클럽협회 히원, 미주 시카고문인회회장을 역임했다. 한국문학예술 수필 신인상 당선되었고, 단편소설 신인상으로 작단 데뷔, 시 신인상 당선 시단에 데뷔했다. 저서로는 창작집「태양이 다시 떠오를 때」, 첫 장편소설「메기의 추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