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속적인 본격 미스터리를 전개하는 고태라 작가의 장편소설. 신작 『무녀촌』은 작가가 탐구해 온 민속학 세계관의 정수를 담아낸 결정판으로, 무녀들이 집단 거주하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작품은 무속신앙은 물론, 명리학과 풍수지리까지 아우르는 동시에 본격 미스터리의 장르적 관습에 도전한다.
저자소개
1985년생. 서울의 음지와 양지를 누비며 꾸준히 글을 써 왔다. 2023년 계간 미스터리 봄호 신인상 「설곡야담」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