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경 대하역사소설 - 태조 왕건 1
천년이 자난 지금까지 그 영광을 잃지 않은 채 불멸의 힘으로 살아 숨쉬는 고려!
왕건 궁예 견훤 수많은 영웅들이 저마다 풍운의 대망을 안고 황제를 꿈꾸었던 격동의 시대!
그것은 불과 50여 년간의 기록이지만 풀어가야 할 이야기는 500여 년만큼이나 광대하고도 끝이 보이지 않는 경쾌한 한 편의 대서사시이다.
80년대 TV드라마작가로 입문 이후 <훠어이 훠어이> <무풍지대> <적색지대> 소설집과 드라마 <파천무> <용의 눈물> 외에 <전설의 고향>
이제 그 장엄한 역사의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1950년 인천에서 출생했다.
8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시나리오부문에 <겨울바람>이 당선, 등단했으며 86년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불멸의 땅>이 당선되었다.
80년 TV드라마작가로 입문 이후 대표작품으로 <훠어이 훠어이> <무풍지대> <적색지대> 소설집과
드라마 <파천무> <용의 눈물>외에 <전설의 고향>
현재 방송작가협회 이사로 있으며 대하 역사 소설 <태조 왕건>을 집필 중에 있다.
1권 천년의 제국
미륵군의 진공
천자가 태어날 땅
철원성의 함락
왕륭과 송악
고적한 세달사의 밤
월영궁에 서린 비운의 그림자
천년왕국의 낙조
왕건 선종 견훤의 숙명적 만남
위홍이 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