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속의 아기 인어
한국소설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현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03년 케이스토리뱅크 제2회 창작스토리공모전 동화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작품.
유효설(예전필명-양서선) 작가의 단편동화.
목욕을 하기 싫어하는 소년 박경남 앞에 아기 인어 '물푸레'가 나타났다!
물푸레는 따뜻한 온천 속에 사는 투명한 작은 인어다.
하지만 길을 잃고 소년 경남이가 사는 집안 욕조 속에 흘러들어왔다.
과연 물푸레는 자신의 집이자 고향인 온천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경남이는 물푸레를 만나고서 어떤 반응을 보일까?
엄마아빠가 읽어주시면 더욱 좋은 유효설 동화!
최우수 수상작인 『요정 반디의 가출』과 최신작 『여름눈사람』, 『노랑 들풀 하양 들풀』도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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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속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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