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여자의 일상을 다룬 「숲의 나무」와 「얼음 바위」, 일그러진 가족관계를 그린 「종이꽃」, 「동요」, 「겨울걷이」, 「가족수첩」, 80년대의 후일담을 담은 「갈림길에서」 연작 3편 등 9편을 수록했다.
저자소개
1961년 부산에서 출생했으며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4년 중편소설 「가족수첩」으로 「문예중앙」 신인 문학상을 수상,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작가는 간결하고도 힘있는 문장과 시적 감수성으로 가족과 자아, 나아가서는 인간 관계의 도처에 드러나는 균열을 일관되게 탐구해 왔다. 소설집 「다시 갈림길에서」(1990), 장편 「내게 아름다운 시간이 있었던가」(1997), 「변명」(1998), 소설집 「종이꽃」(1999)이 있다.